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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위트파워 사장 오카다 나오미 소속 여배우 성희롱 의혹

by 데빌소울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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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 쿠로키 메이사, 키리타니 미레이 등을 배출한 대형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

오카다 나오미 사장(53)이 소속 여배우에게 성추행을 하고 있었다고 주간문춘이 폭로했다

(출처 스위트 파워 & 주간 문춘)

1996년 스위트 파워를 설립한 오타다는 남자 배우 부분을 시작하기 전까지
호리키타 마키를 필두로 소속 탤런의 전원이 여성이었다

'스위트 파워의 특징은 오카다의 스카우트 힘, 직원을 지방에 살게하고 미소녀를 찾아내는 것이다

오랜 매니지먼트 업계를 떠돌아다닌 오카다의 미소녀는 보는 눈은 천재적이며

그녀가 처음본 여배우는 대부분 팔리고 있다' (스포츠지 기자)

피해자인 스즈키 유카(가명)도 사무소의 스카우트로 연예계에 진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무소의 관계자는 증언한다

'오카다의 집은 도내의 고급 주택가의 한쪽에 있는 대저택

3층이 오카다의 방이지만, 실은 스즈키도 그곳에 살고 있었다'

오카다의 침실에는 더블 침대가 놓여있는데, 거기서 스즈키를 불러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계속 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스즈키도 자신의 친한 지인에게 이렇게 하소연하고 있었다

'오카다씨의 방에 더블 침대가 있고, 1년 반정도 같이 잤따, 거기서 손을 만지거나.. 너무 싫었다'

스즈키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했다

-대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대답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오카다는 어떻게 대답을 했을까?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출처 주간 문춘)

-스즈키씨와 집 3층에서 같이 자고 있었지요? 더블 침대를 두고

'거기는 (사무소) 숙소 입니다, 모두 누구든지 1명씩 더블 침대에 자고 있습니다

-함께 침대에서 잔적은 없습니까?

'없습니다'

-여배우는 기본적으로 을의 입장이죠?

'약자의 입장? 그것은 의지가 있는 아이(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의지가 없는 아이를 스카우트 하고 설득해서 머리를 숙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제든지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둘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작에 집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성희롱 문제에 정통한 이타쿠라 유미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상하 관계, 우월 관계를 이용한 성희롱은 불법 행위입니다

안전배려 의무 위반에 해당해 손해배상 청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무지, 미경험'이 배상 책임 가중 요소가 될 수 있다

본건은 사장과 소속 탤런트라는 관계를 넘어 사장의 집에서 생활하고

생활 전반을 관리, 지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감호자 외설죄'에 해당 할 가능성도 있다

연예계에서 압도적인 힘이 있는 사장에게 목소리를 높이면 자신의 꿈과 인생을 망칠 가능성도 있다'

해외에서는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에 대한 성피해 고발이 #METOO 운동의 발단이 되었다

주간 문춘은 쟈니스 사무소의 사장 (쟈니 키타가와) 의 소속 탤런트 성희롱 행위를 보도

재판에서도 사실로 인정 되었지만, TV를 포함한 연여계에서는 '없던 일'이 되었다

이번 성희롱에 대해서 연예계 관련 사람들이 어떤 대응을 할 것 인가

연예 비지니스의 본연의 자세가 추궁 당하고 있다

 

 

(출처 구글)

스위트 파워 사장의 성추행 피해자로 추정되는 타케우치 아이사

피해 여배우에 대한 힌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성년자 (타케우치 아이사 2001년생 만19살 일본에서는 미성년자죠)

'드라마와 CM 출연도 잇따르고 있는 '미래의 호리키타 마키''

(제가 처음 타케우치 아이사 포스팅을 할때, 호리키타 마키를 닮은 것 같고 

스위트 파워 사장의 취향이 확실한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중학교 시절에 스카우트, 부모가 반대'

(이것도 소개를 했었는데, 사장이 직접 타케우치 아이사의 집으로 찾아가서 몇달동안인가?

부모를 설득한 끝에 허락을 받았다고)

'데뷔 직후 CM 출연, 스포츠 신문에서 다뤄진 후 곧 바로 드라마 출연'

(출처 구글)

(역시 타케우치 아이사가 데뷔초에 스포츠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서 소개가 되었고

이후 10월에는 이노우에 마오 주연의 드라마 '내일의 약속'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작년? 올해? 까지도 꾸준히 푸쉬를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떡상하지는 못했죠

그럼 도대체 저 사장이라는 여자가  (저는 스위트 파워 사장을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사진이 남자처럼 나와서 기사에도 그녀라고 써있으니까..이름도 그렇고.. 여사장 레..즈?)

소속 여배우들에게 무슨짓을 했나

 

 

' '키스하고 싶다, 포옹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몸을 만지기도 했다'

'더블 침대가 있는데, 일년 반 정도 함께 잤다'

'침대에서 손을 잡고, 거부하면 엄청 혼을 냈다'

'휴가를 단둘이 보내고 싶다며, 쉬는날에도 별장에 호출, 그곳에서도 더블침대 -_-'

'지방 호텔에 묵을때도 예약은 방 하나에 더블침대' (더블침대 매니아인듯)

'둘이서 영화를 보러가고,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

'목욕 할때 마음대로 들여다 보고거 들어오는'

' '싫어요' 라고 하면 본인이 흥분'

'2021년 2월 4일 스즈키가 사무실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는

오카다 사장과 엄마 앞에서 '오카다씨가 무섭다' 라고 고백'

'스즈키는 불면증이 계속, 갑자기 눈물이 나오거나 쓰러지는 일도 있었다'

'오카다 사장은 다른 아파트로 생활 거점을 옮기고, 스즈키는 대저택의 1층 매니저 옆방에 생활'

'이후에 스즈키의 모티터링 생활 시작, 매니저에게 누구와 만났는지, 몇시에 잤는지

화장실을 몇번 갔는지 까지 보고 하게 함'

'스즈키의 상태가 걱정이 되서인지 나고야에 일주일간 머물게 했는데 

사장이 신뢰하는 현지 회사 경영자 부부에게 스즈키를 맡게하고

식사를 하러가거나 쇼핑을 데리고 다녀달라고 부탁

그 과정에서 부부를 통해 스즈키의 모습과 속마음 알아내려고 했다' 라고 하네요

(출처 구글)

전 카라의 강지영이 스위트 파워 소속이었죠 (얼마전에 계약 해지 기사가 뜸)

예전에 한번 이 사장이 지영이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했고

스케줄을 항상 따라 다니고, 지영이 일 가져오라고 직원들에게 난리를 치고

지영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인가 뭔가 쓰고, 결국 실사화 주연을 시켰다고 하던가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뭐 그랬다는 기사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대..

이 여사장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눈이 동그랗고 큰..

앞서 이름이 나온 여배우들이 호리키타 마키, 강지영, 타케우치 아이사 눈이 그러하죠..

지영이가 이 일에 대해서 뭔가 할 말이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네요

주간 문춘의 마지막 기사에서 우려했던 것처럼.. 현재까지 방송이나 스포츠신문 등에서는

이 기사에 대해서 전혀 다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쟈니 키타가와 때 처럼)

그래서 저도 몇일 전에 나온 기사인대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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