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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우키 Koki '창조영2021' 1회 출연료 5억 화제

by 데빌소울 2021. 3. 14.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차녀로 모델명 Koki로 활동중인 기무라 미즈키가 

중국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CHUANG)2021'에 특별 심사 의원으로 등장을 해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창조영2021'은 한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시리즈의 중국판으로

중국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인 'WeTV'가 오디션을 방송하고 있다

시즌4가 되는 '창조영2021'는 국제화를 주제로 이번에는 과거 최다인 일본인 17명이 오디션에 참가

'WeTV'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동영상이 공개중이며 일본어와 영어 자막 등도 나오고 있다

오디션에는 총 90명이 참가, 이 중에서는 일반 시청자 투표로 상위 11명의 보이 그룹을 결성

데뷔 할 예정이며, 제3화까지의 동영상 조회수는 총 10억회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런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코우키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원격등장해서

중국어로 연습생들에게 인사도 하는 모습이 공개

'창조영'에 일본의 연예인이 심사의원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왜 코우키가 심사의원으로 선정되었는지 모르지만

'여성세븐'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의 존재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SMAP은 현재도 중국에서 높은 인기가 있고, 그중에서도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가 높으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Weibo' 팔로워수는 현재 257만명 이상으로

지난해 6월에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코우키는 2018년 모델로 데뷔 중국에서도 일 제의가 쇄도했다고 하며

'데뷔직후부터 코우키를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많은 중국 기업의 오퍼가 있었다

그것도 보통 신인 모델의 CM 출연료가 150만엔 정도인데

코우키는 파격적인 1000만엔 이상을 제안하는 기업도 많았다고 한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중국 도시 지역에서는 코우키가 등장하는 광고를 보는 일도 드물지 않으며

중국 관계자는 '예전에는 '부모의후광'이라는 소리도 들렸지만,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중국에서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자세와 노력하는 모습이 중국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코우키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수는 이미 104만명 이상으로

2019년 웨이보 스타 라이트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아니라 개인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중국 사정을 잘아는 언론인에 의하면, 코우키의 출연료가 톱스타급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와 금액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의 엔터테인먼트씬은 거품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전체의 인기 스타를 모으려고 하고 있으며, 출연료도 급등하고 있다

'창조영'에서 코우키의 출연료는 1번에 300만위안 (엔화 약 4800만엔 = 한화 약 5억) 정도로 보고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코우키는 이미 다음 단계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하며

앞서 중국 미디어 관계자는

'코우키는 늘 '엄마 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중국을 무대로 중국에서 가수 데뷔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 라며

코우키가 음악적인 재능도 있기 때문에 모델 활동 이외의 활동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코우키가 이전부터 중국에서의 활동을 꽤 많이 하고 있었죠

특히 중국 잡지에도 상당히 많이 등장을 해서 표지를 장식하기도 하고

1회 출연에 5억이라..어마어마 하네요..

이러니까 우리나라 연예인들 아이돌들이 중국 공략에도 많은 공을 드리는 것이죠

보니까 프로그램 주제가의 영어 가사의 작사를 코우키가 한다고 하는것 같은대..

정확히 특별 심사의원으로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코우키가 뭐가 있다고, 연습생들에게 평가라든지 이런걸 하게 된다면..

도대체 그 연습생들은 심정이 어떨지..

코우키의 무리하고도 무모한 도전은 계속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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