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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츠치야 타오 유급 4번만에 대학 8학년 졸업

by 데빌소울 2021. 3. 15.

여배우 츠치야 타오(25)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일본여자체육대학 체육학부운동과학과 무용학전공'을 무사히 졸업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츠치야 타오 인스타그램)

츠치야 타오는 인스타그램에 학위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2021년 3월 15일, 저는 8년간 다니던 일본여자체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 만난분들, 지지해주신 분들, 가까이서 멀리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졸업을 보고

'배운것을 영양삼아 인생과 작품에 살려 은혜를 갚아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썼다

츠치야 타오는 2013년 봄에 일본여자체육대학에 진학해서 일을 하면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지만

2017년 인스타그램에서 출석일 부족으로 유급한 것을 보고

시간을 두고 졸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 후에도 일로 바쁜 나날이 계속 된 츠치야는 지난해 4번째 유급으로 '대학 8학년'이 됐고

이제는 졸업을 하지 못하면 제적 처분이 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됐다

 

 

때문에 1년을 일하면서 틈틈이 과제를 하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의실에서도

과제를 하고 있던 것을 인스타그램에 보고하고 있었다

츠치야는 올해 1월 주간지 '주간문춘'의 웹판 '문춘 온라인'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츠치야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도 일때문에 결석이 자주 있었지만

자는 시간도 아끼면서 공부에 전념하고, 수업에 늦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2학년 가을까지는 일 틈틈이 수업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일이 더 많아지면서 결석이 잦았고, 결국 4번이나 유급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에는 역병의 영향으로 일이 몇개 취소가 되면서

그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출처 츠치야 타오 인스타그램)

유급을 밥먹듯이 하는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사실 4번까지 유급을 하면서 학교를 계속 다니는것은 민폐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죠

근성이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졸업을 했다고 하니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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