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드래곤 사쿠라 2' 연속 드라마 첫 출연

설마 설마 했는대.. 아키모토 야스시가 진짜 대단하구나 이것도 꽂아넣어 버리네..

4월 방송 예정인 '드래곤 사쿠라 시즌 2'에 히라테 유리나가 출연하는 것이 발표가 나왔네요

(출처 구글)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19)가 4월 시작하는 TBS 일요 극장 '드래곤 사쿠라' (일요일 오후 9시)에

도쿄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15일 알려졌다

단독으로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고, 골든타임 연속 드라마 첫 진출이 된다

이 작품은 2005년 방송되서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의 속편으로

아베 히로시(56)와 나가사와 마사미(33)가 연기하는 변호사들이 개성 강한 학생들을

도쿄대 현역 합격으로 이끌어내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히라테 유리나는 전국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하는 소녀 이와사키 카에데를 연기하게 된다

이이다 카즈타카 프로듀서는 히라테 유리나 캐스팅에 대해서

'밝고 어두운면을 폭넓게 연기 할 수 있는 사람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히라테는 카에데가 가진 미지의 가능성, 고민, 불안을 표현 할 수 있는

여배우라고 느껴 캐스팅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작년 1월 케야키자카46을 탈퇴 한 히라테는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삼각창의 밖은 밤' 과

6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에서 잇따라 히로인으로 출연

독특한 존재감으로 평가를 받으며 여배우로의 꾸준한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달 말부터 촬영을 앞두고, 배드민턴 연습과 트레이닝으로 역할 연구를 하고 있는 히라테는

'카에데라는 역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하는 것이 많아서 몹시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작품을 통해 뭔가 울림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구글)

오..이거는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아이돌일때 출연했던거 말고, 저는 히라테 유리나가 출연한 작품을 '히비키'만 봤는대

거기서의 연기는 사실 연기라고 할 것 까지 없는, 감정 표현이 거의 없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연속 드라마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제대로 된 연기자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꼭 연기를 잘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것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