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터진 48그룹 양다리 덮밥 사건 이번에는 팀8 스즈키 유우카(20)가 그 주인공!
4월 1일 22시경 완전히 어두워진 도내 모 역앞의 로터리 AKB48 인기 멤버 스즈키 유우카가 서 있었다
최근 이 일대는 재개발이 진행중이고 고층 아파트가 많아지고 있었다
그날 스즈키는 블랙 & 화이트 패션에 머리를 뒤로 묶고 있었다
마스크는 하고 있었지만, 모자는 쓰지 않았고
아는 사람이 보면 본인임을 알 수 있는 차림이었다
스즈키가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기다리기를 15분, 흰색 BMW 세단이 로터리로 들어왔다
번호의 뒷부분이 '81' 스즈키는 그 차를 발견하고 웃는 얼굴로 다가가 차에 오른다
운전석에는 부모와 자식 만큼이나 나이 차이가 나보이는
강제소환 당한 나카무라 마사토시
나카무라 마사토시를 닮은 중년 남성이 타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스즈키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대 불필요한 부분들은 생략하겠습니다
앞으로 돌아가서 4월 1일 밤 남성이 운전하는 차에 탄 스즈키는 편안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역에서 차로 몇분 후 스즈키의 자택 맨션 앞에 차가 멈추고, 스즈키가 혼자 내려 아파트로 들어갔다
남성은 인근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30분 정도 차안에서 시간을 때운 후
그제서야 차에서 내린다, 스즈키가 들어간 아파트 입구에서 열쇠를 꺼내 자동 잠금장치를 열고
스즈키의 집으로 들어갔다
스즈키의 집으로 들어가는 남성
이 남자는 대체 누구인가
검은 마스크에 진한 빨강색 체크 셔츠에 발렌시아 티셔츠가 들여다 보인다
검정색 타이트한 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젊은 사람 같은 모습이다
레슨 후 다른 AKB 멤버와 걷는 스즈키
(이 사진이 갑자기 이 타이밍에 왜 나온건지는 모르겠음)
사실 이 남자의 정체는 스즈키가 지하아이돌로 활동하던 그룹 '81moment'의 40대 후반 프로듀서 S씨
애차의 번호에 '81'를 넣은 것도 애착을 가지고 있는 그룹의 잔재일까
'S는 원래 다케시타 거리에서 여자 모델 스카우트를 하고 있었다
스카우트한 여자 모델에서 블로그에서 미용 제품 홍보 등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대
아이돌과 관련되기 시작한건 6~7년 전으로, 당시 지하아이돌이 지금처럼 유행하지 않았지만
'81moment'는 근처에서 인기를 얻어 지금도 멤버를 바꿔 활동하고 있다
S는 '81moment'의 운영 회사의 직책은 없지만
오랫동안 그룹에 결정권을 가진 프로듀서와 같은 존재였다
현장에는 지금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S를 아는 사무소 관계자)
그 S와 스즈키는 현재 '반동거' 상태에 있다
취재팀이 확인한 4월 1일부터 일주일의 절반을 S는 스즈키의 아파트에서 묵고있었다
새벽 스즈키의 집에서 나오는 S
메이저그룹 AKB48 인기 급상승 아이돌이 지하아이돌 시절의 전 프로듀스와 '반동거'라는
금단의 관계에.. S는 자신이 키운 '제품'에 손을 대고 있던 것이었다
'지하'이지만, 그 행위는 아이돌 업계에서 '금기중의 금기'이다
그리고 S씨는 업계평이 이전부터 좋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S를 잘아는 사람들은
'아이돌 업계에서는 S와 같은 현장에 탤런트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무소도 많다'
라고 말했다
'S는 사람들에게 술을 권하는걸 좋아하고, 탤런트 들에게는 데킬라를 추천한다
자신은 술이 쎄지만, 20세가 된지 얼마 안된 여자 탤런트를 데리고 있는 사무소에는 민폐다
또한 상냥한 듯한 외모와 달리 상당한 '육식계'로 상대가 탤런트라도 상관없이 드리댄다
S와 얽힌 아이돌 그룹의 현장에서는 'S가 좋아하면' 프론트가 될 수 있다'고 속삭여지고 있다'
한편 스즈키도 결코 성실한 타입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스즈키를 아는 사람들은 '팬들에게 영업 제한이 없는 지하아이돌 출신이라서
스즈키의 남성교제는 유명하다
미네기시 코멘트도 (앞에 미네기시랑 에피소드가 나옴) 그것을 근거로 한 것이다
유튜버와의 친목도 넓히고 있어 허점이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라고 말했다
그 증언은 취재 결과와도 일치했다
취재팀은 직전에 스즈키가 다른 남자와도 '호텔 숙박'하는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이케부쿠로의 호텔 거리에서 택시를 내린 스즈키 유우카
3월 28일 22시경 스즈키는 출연했던 무대를 마치고 사무소가 준비한 차량으로
도내의 모 역까지 가서, 그곳에서 전차에 올랐다
하지만 스즈키가 내린 곳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 아닌 이케부쿠로였다
4월 1일과 같은 검은 후두에 흰 바지, 이날은 마스크외에 흰색 모자도 쓰고 있었다
이케부쿠루 역 북쪽 출구 앞에 나온 스즈키는 말을 걸어오는 여러 캐치 권유를 거절하고
시간을 때우기를 몇분, 남자가 탄 택시가 근처에 도착
스즈키가 빠르게 택시에 오르면, 두명을 태운 택시는 그대로 이케부쿠로의 호텔 거리로 향했다
도도중에 편의점 앞에서 남성만 택시에서 하차하고 쇼핑
다시 남성을 태운 택시가 달려 두사람이 차에서 내린 것은 이케부쿠로의 북쪽 출구에서
차로 몇분 호텔 거리의 모퉁이었다
남성은 KAT-TUN 나카마루 유이치와 닮은 '멋쟁이 남자'였다
호텔에 남자와 함께 들어가는 스즈키 유우카
두사람은 호텔 한복판에서 택시에서 내려 눈앞에 있는 1박에 9천엔하는 호텔에
몸을 바짝 붙이고 들어갔다
두 사람은 그대로 아침까지 보내고 호텔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건 9시간 후인 29일 오전 8시였다
먼저 스즈키가 혼자서 호텔을 나와 이케부쿠로 역으로 가서 전차로 아키하바라의 AKB 사무소로 향했다
남자는 스즈키가 나간 후 30분 뒤 택시에 올랐다
이 시점에서는 지금까지도 있었던 'AKB 멤버의 열애 발각'이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 같이 스즈키는 3일 후 40대 후반의 아이돌 프로듀서 S를 집에 모시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S는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스즈키 집에서 머물면서
다른 아이돌 여성과도 밀회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
니혼바시에서 식사를 마친 S와 여성
4월 8일 S는 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사무실 근처에서 아이돌풍 여성과 합류
니혼바시에서 양고기 전골을 즐긴 후, 흰색 BMW 차량 조수석에 여성을 태우고 가와사키 방면으로
가와사키 인터체인지 바로 옆에 있는 아시안 리조트 풍의 호텔로 들어갔다
'보조키 반동거' 두명이 각각 다른 이성과 호텔에서, 스즈키와 S는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
4월 12일 자택을 나온 스즈키에게 말을 걸었다
- 문춘 온라인입니다 '81monent' 관계자 S씨와 동거하고 있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방금전을 포함해서 여러번 집을 드나드는 덧을 확인했습니다만
'.........'
-3월 28일에는 다른 남자와 호텔에 갔었고
'가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폰을 확인하고) 28일은 확인했지만, 제가 아닙니다'
- '마지무리 학원' 무대 이후입니다
'아닙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 만났는데.. 제발 그만둬 주세요'
-그럼 왜 S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겁니까?
'하고있지 않습니다, 모릅니다, 관계 없습니다, 차에 타지 않았습니다, 뭐야 정말 재수없어'
스즈키는 격앙 된 모습으로 기자의 녹음기를 빼앗으려다 포기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스즈키 직격 몇시간 후 , 미나토 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나오는 S에게 말을 걸었다
스즈키와의 관계와 아이돌 풍의 여성과 호텔에 들어간 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자
처음에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포기한 것 처럼 말문을 열었다
'스즈키와 동거하고 있고, 보조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스즈키가 '81mement'를 나와 AKB에 들어와서도 스즈키의 상담을 할일도 있어
스즈키의 가족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서로 긍정적인 교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만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와사키 호텔에 여자와 함께있던 것도 제가 맞습니다
그때 여성과도 상담을 했습니다' 그렇게 말한 S씨는 스즈키와의 동거와 교제를 인정했다
스즈키의 소속사 DH 프로덕션에 사실 확인을 요청 했지만, 기일까지 답이 없었다
호텔로 남성과 입장중인 스즈키 유우카
뭐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본인도 아이돌 연애금지에 대해서 '안걸리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쿨한 입장이었고
말하는거 행동이 이미 심상치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을꺼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 역시도)
이미 스즈키 유우카와 함께 지하아이돌 활동을 했던 아이가 에비 데뷔를 한 예도 있고
어차피 얘도 현재 남아있는 활동 끝나면 해고 될 것 같으니까
(모르겠네.. 얘는 그냥 뻔뻔하게 스루하고 활동 계속 할 멘탈은 충만해 보이기도 해서)
친구 따라서.. 둘이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것도..?
저는 솔직히 얘는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그렇고
아이돌하다가 안풀리면 에비로 갈 것 같다 라는 생각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참에 제 길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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