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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미즈 료타로 아내 폭행 상해 혐의로 체포

by 데빌소울 2021. 4. 15.

성대모사 탤런트 시미즈 아키라(66)의 셋째 아들로 전 배우 탤런트 시미즈 료타로(32)가

13일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 구글)

보도에 따르면 시미즈 료타로는 9일 도쿄도 나카노 구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의 머리채를 잡아 소파에 박아 전치 1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는 폭행을 당한 후 친척 집으로 피신해 있다고 하는데

사건 3일 후, 노가타 경찰서에 '남편과 말다툼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 라고 피해를 상담

그 결과 시미즈 료타로가 폭행 상해 혐의로 체포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체포 된 시미즈 료타로

경시청 조사에서 시미즈 료타로는

'부부싸움으로 말다툼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머리채를 잡았다'

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하며

경시청은 일상적으로 폭행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야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시미즈 료타로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006년 NHK 대하 드라마 '공명의 갈림길' 로 배후 데뷔

이후 '고쿠센 3' 영화 '고쿠센 THE MOVIE'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 무대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아버지 처럼 성대모사 탤런트로서도 활동하고 

2011년부터 '성대모사 홍백가합전 스페셜' 등의 다양한 흉내내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생활에서는 2016년 5월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속도위반으로 결혼

그해 11월에 첫 아이가 되는 장녀가 탄생, 일도 사생활도 순조롭게 보였지만..

 

 

2017년 2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배우 엔도 카나메(37)와 함께 

'어둠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을 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보도

료타로는 가게에 출입하고 있던 것은 인정하면서도 '돈은 걸지 않았다' 라고

불법 도박은 부정하고 있었다

그 후 2017년 10월에는 각성제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 

각성제 단속법 위반(사용) 혐의로 기소되어

동 12월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료타로는 시미즈 아키라 가족이 경영하는 연예계 사무소 

'시미즈 에이전시'에서 해고 연예계를 은퇴했는데

각성제 사건에서 1년 후 2018년 10월 '프라이데이'와 '플래시'에서 은퇴 후 모습을 보도

파칭코 점을 드나드는 등 도박 버릇은 낫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당시 료타로는 이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도박 등으로 거액의 빚을 지고 있어

친구 등에게 빌린 돈의 총액이 2000만엔을 넘는 등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인들의 증언도 보도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여성)

주간여성 직격을 받은 시미즈 료타로

그리고 지난해 9월에 '주간여성'은 료타로의 최근 근황을 알리고 있었는데

료타로와 시미즈 아키라가 고함을 치면서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그때의 모습을 본 동네주민은

'집 주차장에서 아키라씨가 료타로 군에게 엄청난 고함을 지르고 있었고

'너 또 어디가는거야! 또 무슨짓을 저지르는거야!' 라고 하면

료타로 군은 '아무짓도 안했어! 몰라도 돼!' 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 라고 증언

 

 

'주간여성'은 시마즈 료타로에게 직접 인터뷰를 하고, 현재의 생활에 대해서 묻자

'지금은 평범하게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갱생 한거냐는 질문에는

'네, 이제 성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시미즈 아키라 & 시미즈 료타로 부자

마약, 도박 거기에 폭행까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네요

갱생 가능성 거의 없어 보이고, 최대한 위자료 받아내고 이혼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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