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연애 만화가' 시청률 대폭사 폐지 위기

by 데빌소울 2021. 4. 16.

반응형

배우 스즈키 료헤이가 주연을 맡은 실사 드라마 '연애 만화가' 8일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15일 제2화가 방송 되어지만, 이미 시청률이 즉시 중단 숫자라고 불리는

5%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연애 만화가'는 만화가 야마자키 사야카 동명 원작의 만화를 실사화한 러브 코메디 작품으로

민방 연속 드라마에서 단독 첫 주연이 되는 스즈키 료헤이가 주연을 맡았고

파트너가 되는 히로인은 요시오카 리호가 연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8일 방송 된 1화 평균 시청률은 6.5% 개인 평균 시청률은 3.5%를 기록

이는 현재 시작하는 민방 봄 드라마 중에서 최악의 숫자

그리고 15일 제2화 평균 시청률은 5.1%로 전회에서 1.4%가 다운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내용과 시청률에 대해

'3%대까지 갈 것으로 예상' '시청률 데드라인 아닌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좋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반격했으면 좋겠다'

'이 두 사람은 조연이 더 잘어울리는..'

'1화에서 좌절하고 어제는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캐스팅이 빛나는 사람이 없다'

'스즈키 료헤이도 아야노 고도 좋아하지만, 러브 코메디로는 보고 싶지 않다'

'요시오카 리호는 CM에서나 어울리는, 대사를 하는 연기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학예회 수준

첫회를 보고 어떻게든 한번 더 보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다'

'기다릴 정도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스즈키 료헤이를 좋아하지만

역에 어울리지 않는 역할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다' 등의 차가운 반응이 많다

(출처 연애 만화가)

주연을 포함한 주요 배역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부터 욕을 많이 먹더니..
그래도 뭐 즉시 폐지 숫자! 라는 이야기가 종종 등장을 하지만

정작 낮을 시청률도 드라마가 중간에 중단이 된 드라마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후지TV의 22시 드라마의 시청률이 원래 좋았던 경우도 거의 없죠

작년 10월 후카다 쿄코 주연 '루팡의 딸 시즌2' 도 평균 시청률이 5.7%를 기록했지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판 소식이 전해졌고

때문에 시청률이 낮다고 드라마가 폐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주연인 스즈키 료헤이보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히로인으로 등장한 요시오카 리호

또 다시 낮은 시청률과 평가에서도 안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여배우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