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획사 '업 프론트 에이전시'는 16일 공식 사이트에서
모닝구 무스메 후쿠무라 미즈키(24)에 대한 인터텟이나 SNS에서 나돌고 있는
소문과 비방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무소에 따르면, 후쿠무라가 '팬과 개인적이 만남을 하고 있다'
라는 소문이 SNS등에서 속삭여지고 있지만
'이번에 재차 조사를 통해서 사실무근임을 확인했습니다
본인이 팬과 사적인 만남을 하지 않았으며, 당사가 특별히 편의를 봐준것도 없습니다'
라고 단호히 부정, 소문을 유포 한 사람에 대해서는
'팬클럽 약관에 위배되는 것임으로 해당자에 대해서는 팬클럽 탈퇴를 통지합니다' 라며
'앞으로도 인터넷과 SNS에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이나 소문을 유포하는 행위
멤버에 대한 비방 중상에 대해서는 경찰이나 변호사 등과 협의 연동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 강력 대응을 시사했고
후쿠무라도 자신의 블로그에
'현재 화제에 오르고 있는 이야기나 소문에 대해서
우선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것 입니다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하는 일 등은 일절 없었습니다' 라고 완전히 부정하며
'왜 이런일에 휘말렸는지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무슨 일인가 찾아봤는데, 남자팬과 연결은 아니고
후쿠무라의 아줌마팬이 후쿠무라랑 사적으로 만나서 비싼 선물도 주고 하면서
개인적인 만남을 하고 있다고 자랑 글을 SNS에 올렸는데
이게 하로프로 팬들에게도 알려지면서 난리가 났던 모양입니다
물론 후쿠무라도 자신의 SNS에서 그 아줌마 팬이 준 선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인증샷 처럼 올린것도 있는 것 같고
생일이나 코로오나로 공연이 중단 되었을때 이 팬과 함께 있었던 의혹도 있어
하로프로 리더로써 자각이 부족한거 아니냐 라고
이런 이야기가, 이달 초 쯤 알려져서 계속 논란이 된 것 같고
때문에 하로프로 팬들은 왜 소속사에서 아무런 대응을 안하느냐!
라고 계속 난리를 치니까 결국 소속사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것 같습니다
법적 대응까지 운운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 했는데 (때문에 그 의혹 사진들을 올리지 못하겠음 -_-)
제가 본 증거(?)로는.. 팬과 사적인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대응이 늦은 이유도 이쪽에서 먼저 일방적으로 손절을 하며, 팬이 또 빡쳐서 또 다른 증거를 올리고
법적 대응까지 이어지면 골때리니까, 입을 맞출 시간이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하로프로가 이미 오래전부터 지하아이돌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모르긴 몰라도 이런 팬들에서 사적으로 협찬(?)을 받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솔직히 하로프로 뿐만 아니라 48, 46에도 그런 경우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인기멤버도 아닌데, 명품 가지고 다니고 자랑하는 애들 (꼭 SNS에 자랑을 해요)
굉장히 높은 확율로 사적 연결 가능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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