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마사루 & 미나미 아키나 부부 첫 아이 임신

요이코 하마구치 마사루(49)의 아내이자 탤런트 미나미 아키나(31)가 결혼 3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21일 유튜브 채널에서 부부가 출연해서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있으며

현재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들어가 있음을 밝히고

성별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미나미 아키나는 입덧도 없고,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앞으로 컨디션을 보면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일은 계속한다고 한다

하마구치와 미나미는 디즈니랜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2013년 가을 이후 교제를 시작했고, 2014년 주간지 '여성세븐'에서 열애 교제를 특종 보도

 

 

열애 보도에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교제를 선언했고

2015년 하마구치가 한번 프로포즈를 했지만

아키나는 '아직 좀 이른거 아냐? 조금 더 기다려줄래?' 라고 거절했고

그로부터 3년후인 2018년 5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후 하마구치는 가족 계획에 대해서 '한명은 확실히 원한다, 같이 축제에 가는 것이 꿈이다

요즘 애기가 아빠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쿵쿵거린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무인도에서 0엔 결혼식 두 사람

(출처 구글)

교제 5년만에 결혼 그리고 3년만에 대망의 첫 아이 임신

뭔가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부모가 된 두사람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