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시히로 불륜 3년만의 영화 주연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가 2018년 개봉한 영화 '아사코'이후 3년만에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풀의 울림' (사이토 히사시 감독)에 주연을 맡은 것이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히가시데가 주연을 맡은 '풀의 울림'은 작가 사토 야스시가 1982년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사토씨의 소설이 영화화 된 것은 '카이탄 시의 풍경' '그곳에서만 빛난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오버 더 펜스'에 이어서 5번째가 된다

영화 제작은 사토 야스시씨의 기일인 지난해 10월 10일 사망 30주기에 발표되었다

'시네마 아이리스'의 대표 스가와라 카즈히로 씨의 기획, 프로듀서로 영화화 된 이번 작품에서

히가시데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스가와라는 

'젊은 시절의 사토 야스시씨의 분신과 같은 남자가 하코다테의 거리를 혼자 묵묵히 달린다

그 이미지를 생각했을때, 히가시데 마시히로 이외에는 생각나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영화 촬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어 최근 작품이 완성됐다고 하며

히가시데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이 그래도 매일 달리는 이유는 분명 '좋아지고 싶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것이란 무엇인가, 깃털처럼 부드러운 하코다테의 석양을 받으면서 

모두가 함께 만든 영화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3년만에 영화 주연 발표에 대해서 인터넷 상에서는

'히가시데를 주연 기용한 제작사측도 대단한 도전을 했구나'

'사생활을 떠나서 배우로서 연기력이 없는데 잘도 주연을 하는구나'

'연기력으로 발탁되는 타입이 아닌데, 사무실의 노력이 가상하구나'

'끈적끈적한 불륜물 영화의 주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사람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얼굴은 좋은지 몰라도 연기를 못하고, 일이 있었던것도 소속사와 아내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대'

'마음이 병든 사람 역할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하지만, 불륜 스캔들 발연기로도 괘찮은거야?'

라는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히가시데는 지난해 1월 주간지 '주간 문춘'에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특종되어

7월말에는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 이혼이 성립, 비난은 더 심해졌지만

히가시데는 스캔들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 6월 드라마 '스파이 아내' 7월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

9월 무대 'MISHIMA2020' 10~11월 무대 '인류사' 영화 '스파이 아내'

올해 4월 'BLUE 블루' 6월 '더 패스 라스트 데이즈 오브 더 사무라이'에 출연하고 있다

대부분은 불륜 스캔들 이전에 출연 제의가 있엇던 것으로 보이지만

새롭게 '풀의 울림'의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어 이에 대한 의문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스캔들을 떠나서 '연기가 서툴다' '발연기'

등으로 비유 될 정도로 연기에 대한 평가는 낮기 때문에

왜 굳이 히가시데를 기용하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아 소속사의 힘인가? 라는 의견도 많다

 

 

단지, 히가시데의 연기는 업계 내에서는 적당히 평가를 받고 있어

2013년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

2017년에는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TAMA 영화상'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

'요코하마 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 '다카사키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나름대로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한편, 히가시데와 대조적으로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스캔들 이후

무대 드라마 영화 출연은 일절 없어, 왜 히가시데는 불륜후에도 잘나오고 있는데

카라타 에리카는 죄인처럼 지내는 것이냐 라는 목소리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드라마나 영화 선택을 대부분 선호하는 배우의 출연 여부로 하기 때문에

사실 히가시데가 나오는 작품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부분에는 별로 할 말이 없는대

히가시데는 계속 나오는대, 우리들의 에리카는 월간지 '니혼카메라'에 연재나 하고 있었는대

그것도 4월 20일 발매호를 가지고 휴간을 한다고 -_- 사실상 일 제로가 되는..

어차피 은퇴없이 활동을 계속 하기로 했으면, 무대 정도는 시작할만도 한 것 같은대 말이죠

언제쯤 '마성의 여자' 카라타 에리카가 돌아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