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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새로운 연인과 생존신고

by 데빌소울 2021. 4. 20.

작년 연말 아라시 활동 중단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도 잠정 중단중인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0)가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도 새로운 여인과 함께

(출처 여성자신 & 구글)

헤이안 시대부터 '花洛' 이라고도 불려 온 교토

'꽃의 도시'를 의미하는 그 이름에 걸맞게 4월 제철 계절을 맞아 만개한 벚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3월 21일 전국 비상 사태 선언이 모두 해제됐다, 고도도 그때까지의 한적한 나날을 마치고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었다

이후 다시 전국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4월 12일부터 교토 부내에도 이른바

'만보(만연방지 조치)'가 적용이 되는데, 그런 자숙 분위기가 시작되기 전 틈이나는 시기였다

교토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를 회색 마스크에 검은 모자를 쓰고 청자켓 차림으로 유유히 걷는

남성이 있었다, 아라시 오노 사토시다

(출처 여성자신)

그와 보조를 맞춰 바짝 붙어있는 것은 체구가 작고, 귀여운 분위기의 30대 전후로 보이는 여성

핑크색 마스크가 벚꽃과 잘 어울리고 있다

길가에 접한 여관 앞에 도착하자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외관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처음 방문한 것이다,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 것처럼 열심히 찍기를 계속한다

그런 모습을 오노는 뒤에서 상냥하게 지켜본다

그녀가 촬영을 하고 나서 두 사람은 여관의 현관으로 들어갔다

(출처 여성자신)

애견과 함께 산책중인 오노

'나는 내일부터 제 자신을 좀 더 생각하고 ,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살아보려고 한다

뭘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또 언젠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될 수 있도록'

작년 섣달 그맘 날 콘서트에서 이렇게 인사를 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에 들어간 오노

아라시는 지난해를 채우고 활동을 중단하는 결론을 낸 것도

오노 사토시의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라는 요망이 계기였다

소원대로 '자유'를 손에 넣고 나서 3개월여, 어떤 생활을 보고 있었을까

'일 관계자와의 연락은 극도로 피하고 있다' 이렇게 밝히는 것은 연예계 관계자

'2월경 오노는 일 업무 연락을 위해 지금까지 참가하던 그룹 LINE을 탈퇴했다고 들었다

일은 가능한 한 머리에서 쫒아내고 싶은 것 이었다 생각한다'

그런 '리셋 모드' 하지만 아라시의 인연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멤버만으 그룹 LINE은 있고, 거기에서는 5명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 같다

멤버 누군가자 TV에 나오거나 하면 '힘내' 라든가 '보고있어' 라고 

격력하는 연락을 주고 받는 분위기 인 것 같다' (이전)

멤버 4명의 솔로 활동에 응원하는 한편, 자신의 새로운 생활은 생각대로 시작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인 남성에 따르면

'활동 중단에 들어가자 마자 도쿄를 떠난다 라는 것을 오노는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당분간은 자연에 둘러싸인 시골에서 느긋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들어 역병의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어

비상 사태 선언 아래의 2개월은 도쿄의 자택에 틀어박힌 집콕 생활 나날이 계속됐다

최근 또다시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 외출은 가급적 삼가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 중에서 외출하는 것은 개 산책때뿐인 날이 대부분인 것 같다'

4월 중순, 도쿄 도내에서 오노의 모습을 캐치했는데, 역시 애견 산책 중이었다

'본인이 공언은 하지 않았지만, 검은 퍼그 개를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취미 그림의 모티브로 이 개를 자주 그려, 개인전에도 나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산책중인 오노는 국민적 스타의 기운을 감추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오노임을 눈치채지 못했고, 자신도 눈길을 신경쓰는 모습은 없었다

개의 보조에 맞춰 천천히 걷고, 때로는 멈춰서 강아지를 향해 '괜찮냐'라고 말하는

모습은 미소짓게 만들었다

애견에게 치유받는 자숙 생활을 보내는 것 같지만, 계속 도쿄에만 있었던건 아니다

(출처 여성자신)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 된 시기에는 지방의 지인을 방문한 적도 있다고 한다'

오키나와의 낙도를 찾아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땅은 오노가 취미 낚시를 즐기려고 찾았던 곳이고, 땅을 지인과 함께 구매한 지역이다

코오로나가 안정세를 찾으면 잠시 머무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도쿄를 탈출해 여구 본인이 원한 휴가 다운 휴가가 시작되었다

본지(여성자신)가 목격한 앞서 여성과 두사람의 교토 여행도 그런 '휴가'의 한장면이었다

'여성은 오노의 지원하는 새로운 연인 일반인이라고 들었다'

다른 오노의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오노는 작년 가을에 '주간 문춘'에 의해 몇년간 교제를 계속해 결혼까지 생각하는

미혼모 연인이 있었으며, 19년초에 파국한 것도 보도되고 있었다

이 지인에 따르면, 미혼모와의 사이는 완전히 깨졌다고 한다

'최근 2년 정도 오노에게 애인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그녀는 아직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오노 자신에게는 '추억의 땅'인 교토를 오래간만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를 데리고 숙박 여행을 떠난 것이다'

오노는 아라시 데뷔하기 전 쟈니스 Jr. 시대 무대 출연을 위해 2년정도 교토에서 생활한 적이 있었다

두사람이 처음에 들어갔던 여관은 당시 16세 정도였던 오노가 수개월 숙식하고

지금도 여주인과 연락을 하고 있다는 곳이었다

 

 

 

잠시 후 여관 밖으로 나온 오노와 새로운 연인, 시종 두사람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여관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을때 다가오는 차량을 눈치채 오노가 재빨리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

도로 안쪽으로 그녀를 유도한다, 여성을 지키는 그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다

오노의 행동 하나하나가 연인을 매우 소중히 대하는게 전해져 온다

소중한 그녀에게 소중한 사람과 장소를 소개하고 싶다

여관 근처에는 단골이었던 음식점과 편의점도 있다

여관까지의 길을 둘이서 걸으며 오노는 자신이 청춘시절을 보낸 추억의 장소를 소개한 것이다

앞서 지인 남성에 따르면, 새로운 연인은 오노가 과거 교제해 온 여성과는 조금 타입이 다르다

'내가 본 적있는 오노의 지금까지의 그녀는 조금 갸루 같은 타입의 아이뿐이었다

가끔 다른 타입도 사겨보는게 어때 라고, 공통의 지인들이 이야기했을 정도다'

새로운 연인은 차분한 분위기의 여자, 복장도 '갸루' 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먼

어느쪽이냐 하면 여성 아나운서의 사복 같은 차분한 차림새다

지금까지의 타입과 다른 여성을 택했다는 것에, 오노의 심경변화가 느껴지지만

9년전 오노는 TV에서 몇살에 결혼하고 싶은지 묻자 '40살!' 이라고 대답했다

오노는 현재 40세, 게다가 아라시 멤버는 한발 앞서 니노미야 카즈나리(37)가 결혼했다

아무튼 소중한 여성과의 만남으로 충전의 나날을 보내는 오노

'활동 중단 직후 창작 의욕이 나지 않아,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최근 다시 그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전 지인 남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라시로 돌아올 날을 팬들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

(출처 여성자신)

오노에 대해서 예측했던게 완전히 빗나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오노는 그냥 모든 여성에게 '니가 내 마지막이다!' 라고 말하는 '만인의 연인'인 것으로.. 쿨럭..

젊었을때 노는 상대와, 결혼을 염두한 상대는 분명이 다른 부분이 있죠

30대전후라는 부분에서 일단 호감이 가고, 실루엣도 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 쇼의 비닐봉투 그녀보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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