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 댄스 실력 논란

by 데빌소울 2021. 4. 20.

킹앤프린스 King & Prince의 7th 싱글 'Magic Touch / Beating Hearts' (5월 19일 발매)의

MV 티저 영상이 18일 공개되어 멤버 나가세 렌의 댄스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유니버설 뮤직 재팬)

이번 작품의 테마는 '댄스'이고 'Magic Touch'는 힙합계의 톱 댄서인

멜빈 팀팀이 안무를 맡은 멋진 곡이다

유튜브에서 공개 된 티저에서는 깊이 허리를 굽히는 느릿한 동장을 보였다가 

갑자기 빠른 움직임으로 전환 하는 등 역동적인 수준 높은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팬들은 '불량스러운 세계관이 멋지다!' '풀버전이 빨리 보고 싶다!' 라고

기쁨의 목소리가 오르는 반면에

나가세의 댄스에 대해서는 '허리가 굽지 않잖아!' 라고 지적의 목소리도 있다

(출처 King & Prince 'Magic Touch' 티저)

오른쪽에 나가세 렌의 허리가 확실히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냥 서 있네요;;

5명이 허리를 길이 굽히는 장면에서 다른 4명은 얼굴을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표정을 알 수 없지만

나가세만 상체가 올라간 모습으로 얼굴이 카메라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의 매의눈으로 캐치한 팬들 중에서 일부는 '안무는 제대로 해달라!' 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전부터 춤이 '성의 부족'이라는 팬들에 지적이 있었던 나가세

본인도 과거 '(춤이) 어렵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

아크로바틱에 관해서는 히라노 쇼에게 '메뚜기 같다' 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몇년 전까지는 진구지 유타와 함께 '춤이 서툰 멤버'로 인식되고 있었지만

진구지 유타의 실력이 두들어지게 늘면서, 나가세가 눈에 띄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최근 음악 방송에서는 '라이브'에 집착 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의 SixTONES, Sonw Man, Travis Japan 등 후배 그룹들은

일사불란한 '싱크로 댄스'를 장점으로 하고 있어

춤을 싫어하는 나가세가 압박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이런 비슷한 일들이 우리나라 아이돌에서도 자주 있죠

멤버가 많은 경우보다, 킨뿌리 처럼 5명 정도일때 상대적으로 댄스 실력이 부족한 멤버가 

눈에 띄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있지 ITZY 멤버 리아 역시도 비슷한 이야기로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된걸 몇번 본 것 같은대

저는 솔직히 아이돌이 춤 노래가 너무 완벽 할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돌의 댄스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문제를 삼는 것은 너무 좀 야박한게 아닌가

저는 아이돌의 춤실력은 모두가 아이즈원 이채연 처럼 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강혜원 정도만 해줘도 큰 문제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잘 추면 더 좋겠지만, 아이돌이 완벽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케야키자카46)

누가 맞게 추는거고, 틀리게 추는건지만 구분 가능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