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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소니 뮤직 & 에이벡스 사내 직원 코로나 감염 초비상

by 데빌소울 2020. 3. 30.

음악 사업을 하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에이벡스가 30일 나란히 사내에서

신종 코로나 양성 감염자가 나온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각각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감염자가 나온 사실을 발표 했고, 에이벡스에 따르면

(출처 에이벡스)

'28일 에이벡스 그룹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발각

감염 확대 방지와 밀접접촉자 위험을 최소화 화기 위해 '해당 직원의 동선 파악과

밀접접촉자를 조사 대응,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자택 대기 지시와

건강 상태 경과 확인'을 실시했다고 보고 하고 , 계속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

(전원 자택 대기가 아닌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출처 소니 뮤직)

또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사이트에서 28일에 30대 남성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 되었다고 발표하고,

보건소의 지도 아래 동선 파악과 밀접접촉자를 특정하고 밀접접촉자는 재택 근무

건강 관리 및 건강 상태 관찰후 보고를 지시하고, 모든 직원에게 건강 관리의 철저를

재차 호소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2월 12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대책 의원회를

설치하고 2월 28일~ 3월 13일까지 그룹 회사를 포함한 전사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3월 16일부터 시차출근, 26일부터는 다시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한 특별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엊그제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호흡 곤란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를 안해주고 있다고

이러다가 혹시라도 돌아가시면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냐 라는

글이 올라온걸 소개 해드렸는데, 지금도 일본에서는 4일인가 코로나 의심 증상이

지속 되는 경우에만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오늘 돌아가신 시무라 켄은 증상을

보이자 곧바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온것 처럼

 연예인 목숨 다르고 일반 국민 목숨 다르고 뭐 이런식으로 검사 기준 조차 알수 없는

지금도 일본인들 중에서는 최소한의 검사를 통해서

사회적 혼란과 의료 붕괴를 막고 있고 이런 일본의 검사 방식 덕분에

사망자도 적게 나오고 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검사도 제대로 안해주고 있는데, 죽었다고 코로나 검사 해줄리가 없겠죠)

정말 조만간 일본은 생지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아베가 계속 이런식으로 코로나에 적극적인 대응을 안하고, 별 문제 없는것 처럼

국민들을 속이려고만 하고, 국민들은 그걸 또 믿고 안심 하고 꽃놀이나 다니고..

불과 한달전에 트럼프가 뭐라고 하고 얼마나 안일한 대처를 했는지,

지금 미국이 어떤 상황인지, 일본인들에게는 아무런 학습효과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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