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벚꽃도 만개를 맞이한 3월의 하순
점심시간에 시내를 걷고 있는 것은 배우 코우키(43) 였다
긴 검은 머리를 묶고 마스크 차림의 코우키는 브랜드 숍에 들어가서
아동복 매장에서 점원과 대화를 하면서 원피스와 탑을 품평
세명의 아이들을 위한 봄 옷을 사러 나온 것 같았다
(출처 여성자신)
'사실 2월말에 코우키는 개인사무소가 제휴하고 있던 에이벡스를 퇴사하고
3월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코우키 지인)
올봄 나카이 마사히로(47), 요네쿠라 료코(44)등 유명 연예인들이 30년간 소속 된
소속사로부터 독립이 잇따르고 있다, 코우키도 13년간 동고동락 하던
사무소를 떠날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 배경에는 코우키의 '슬로우 라이프 지향'이 있었다고 한다
'코우키와 남편 마츠야마 켄이치(35)는 최근 자연이 풍부한 토지에서의
슬로우 라이프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눈이 많은 지역에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물론 둘 다 배우 일을 계속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귀농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8살 장남, 7살 딸, 4살 둘째 아들 3명의 아이들의 육아라는 점에서도
시골 생활이 최적인것은 아닐까, 라고.. 이번에 코우키가 대기업 사무소를 떠난 것도
미래 지향적인 좀 더 자유롭게 일을 조절 할 수 있는 준비의 일환이었던것 같다'
코우키는 지난해 12월, 영화의 완선 피로시사회에 참석했을때,
최근의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부터 절반은 시골 생활이라는것을 시작했다. 우리가 인생에서 먹는 음식과
생활 방식을 포함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것이 어떤것인지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지방에서 반년 사는 생활을 시작했다'
그 땅에서 밭일도 해서 직접 기른 야채도 먹고 새도 기르고 있다고 한다
마츠야마도 최근 몇년간 농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18냔 3월 'Numero'와의 인터뷰에서
'자급 자족 생활과 배우업을 양립하는 것이 이상적? 이라는 질문에
'그 두가지는 정반대의 일이다, 배우 일은 매우 인공적이라 (양립함으로써)
밸런스가 잡힌다고 생각한다' 고 대답했다
(출처 여성자신)
'그녀의 육아 정책은 아이들에게는 학교 만이 모든것이 아니다
어떤 생활을 하는 것이냐가 중요하다
초등학교는 공립에 다니고 있다, 그녀의 엄마가 자연 친화적이서 그런 영향을
받았다던지 '시골 생활' 경험이 자녀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을 한다'
코우키의 독립은 곧 '슬로우 라이프 생활'의 결의를 표명 한 것이다
부럽네요..귀농도 요즘에는 다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거죠
맨손으로 가서 뭐 어쩌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가서 풀 뜯어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
이 부부의 옷입은 모습이나 이런걸 보면 이미 시골 사람 다 된 것 처럼 보이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HK 올림픽 연기에 아라시 '활동 연장' 전력 설득 (0) | 2020.03.31 |
---|---|
비보) 미야사코 히로유키 쌀 8킬로 사재기 연예인 (0) | 2020.03.31 |
소니 뮤직 & 에이벡스 사내 직원 코로나 감염 초비상 (0) | 2020.03.30 |
아이바 마사키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무라 켄 추모 (0) | 2020.03.30 |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코로나 밀접접촉자 감염 가능성? (0) | 2020.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