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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HK 올림픽 연기에 아라시 '활동 연장' 전력 설득

by 데빌소울 2020. 3. 31.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대유행 하면서 대회 사상 최초로

'2020년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연기가 결정된 일본

3월 27일 개초는 '내년 7월이 유력' 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모면했다 (라고 하지만 취소가 될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봅니다)

(출처 NHK)

일본에서의 올림픽 개최는 1998년의 '나가노 동계 올림픽' 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염원의 일본 개최에 (일본) 국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지만,

이것으로 '일단 안심'이라는 말 할 수 없는 관계자들도 있다

그것은 이번 대회에서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고 있는 아라시다

'아라시는 2020년 연말을 채우고 활동 중단 할 예정이다

즉, 지금 예정대로 가게 된다면, 아라시가 올림픽 실전에서 네비게이터를 맡는것은

'불가'가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라시는 지난 올림픽 특집에서 '앞으로도 성원을 계속 보낸다'고 선언했다

또한 얼마전 열린 NHK 정례 회견에서는 담당자가

'(아리시) 스페셜 네비게이터 변경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라고 언급 했다

그렇다면, 아라시 활동 중단의 '연기'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라는 것이다

아라시 활동 중단 이유가 리더 오노 사토시의 '자유로운 삶'을 희망하는 것이니까

 아라시가 계속 네이게이터를 맡는다면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 출연 할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잡지 라이터)

연기가 되면 앞으로도 계속 아라시를 응원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벌써부터 환희에 빠진 팬들도 눈에 띄지만, 이번주 발매 '여성자신'에서는

'활동 연기'에 관해서 흥미로운 보도로 팬들을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아라시를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발탁한 NHK는 쟈니스 사무소에 내년 여름 개최가

유력해진 대회 실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올림픽 고지 방송 등에 출연을 위해서

'내년 봄 3월까지라도 네이게이터를 계속 해달라' 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 오노에 한해서는 올해 안에 가능 한 선수들의 인터뷰 등의 영상을 미리 찍고

끝낼 방침인것 같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체 멤버의 출연은 어렵겠지만,

내년 봄까지는 '올림픽의 얼굴' 아라시의 등장에 기대를 걸 수 있게 된 것 ' (기자)

(출처 NHK)

소수긴 하지만, 활동 연기에 반대하는 큰 이유가 '오노의 의지'를 존중하는것 들이다

오노의 팬들로써는 연장 없이 하루 빨리 오노에게 자유로운 삶은 주고 싶어 하지만

그것을 포함한 '절충안'을 과연 NHK가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는요..오노에게 물어봐~

아니 그냥 좀 오노 좀 아무런 걱정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줘라

올림픽 네비게이터 아라시 아니면 할 사람 없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무엇보다

일단은 연기라고 발표가 나왔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 스포츠 일정 등을

고려했을때 연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 , 취소가 맞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지금은 취소라고 하면 아베가 X 될 상황이라서 연기라고 입을 맞추고 있는것 같지만

결국 취소가 될 것 같고, 그렇게 오노는 자유의 몸..이 될 것 같네요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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