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요코하마 류세이(24)와 전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28)가
실사 영화 '도박마 거짓말 사냥꾼 바쿠 嘘喰い (うそぐい) '에서 공연한다는 정보를
28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신조' 에서 전했다
'도박마'는 만화가 사코 토시오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주간 영 점프'에 연재했던 만화로
총 49권의 만화는 2016년 시점에 누적 발행부수가 600만부를 넘은 인기 작품이다
연재 개시 10주년을 맞이한 2016년 5월에는 실사 영화화가 진행되고있는 것이
'영점프'를 통해서 발표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그 이후 실사화에 대한 정보가 끊어진 상태였다
그로부터 5년이지나, 드디어 주요 캐스팅이 결정된 것 같고
'주간신조'는 요코하마 류세이가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시라이시 마이가 히로인을 맡는 것도
이미 결정이 되어있다고 전하고 있다
사실 이같은 정보는 이미 약 1개월전인 3월 27일 사코 토시오가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 빅 뉴스!! 조만간 발표가 될!! 몇년째 기다리고 계실텐대!!' 라며
트윗을 하고 있어, 실사화가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었다
'도박마'는 도박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거짓말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캠블러 바쿠가
다양한 게임과 도박을 통해 두뇌 싸움을 벌이며 악을 응징해가는 내용으로
격투 액션 요소도 포함 된 작품이다
'주간신조'에 따르면, 요코하마 류세이는 주인공 바쿠를
시라이시 마이는 카지노 소유자이며, 조폭 '쿠라마 파'의 조장 쿠라마 란코를 연기한다고 한다
영화업계 관계자는 '원작의 란코는 기모노 차림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실사영화에서도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
'요코하마가 연기하는 바쿠와 침대에서 마주하는 장면도 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작년 10월 노기자카46 활동을 모두 종료하고 '도박마'에서 마침내 베드신에 도전하게 되는
시라이시 마이에 대해 아이돌 평론가 호리코시 히데오 씨는
'시라시이의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아름다움 '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노출이 계속 되려면 여배우일이 중요하다
여배우는 인기만으로는 안되고, 연기를 못하면 금방 뚜둘겨 맞는다
새롭게 비약하기 위해서는 연기자로서의 힘을 길러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어
히로인을 맡은 '도박마'가 그 시금석이 될지도 모른다
시라이시 마이는 노기자카46을 졸업하기 전부터 여배우 일도 힘쓰고 있어
2018년 '할 수 있었을지도 위원회' 2019년 '내 스커트, 어디갔어?' 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공개된 치바 유다이 주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에서도 히로인을 연기했다
최근에 예능 MC 소식도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영화 출연.. 좋은 흐름이네요
마이얀은 말빨도 좋아서 MC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가 되지만
역시 MC로만 썩히기에는(?) 비주얼이 아깝죠
요코하마 류세이와 찐한 베드신은 없을 것 같지만 (양쪽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의 거시기한 씬은 있는가 봅니다
원작 만화를 보신분들은 대충 어느정도 수준인지 아실 것 같네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온건 아니지만
이런 출연 기사는 최근에 거의 틀린적이 없었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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