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8 멤버 오쿠라 타다요시가 따라다니는 행위 등을 하는 악질 사생팬
통칭 '야라카시'에 대해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분노를 폭발 시킨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쟈니스 탤런트의 픽업 차량에 'GPS(위성 위치 추적기)'의 발신 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25일 발매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칸쟈니8'이나 'Hey! Say! JUMP'의 멤버가 타는 쟈니스 픽업 차량에
작년 여름, 차량 부착형 GPS가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던 사실이 판명 되었다고 하며
이 GPS를 누가 장착했는지 범인은 아직 특정되어 있지 않았지만
탤런트 등을 따라다니는 사생팬 야라카시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야라카시 들은 쟈니스 탤런트의 작업 현장 등
다양한 장소에 출몰하고 있으며, 최근 2019년 7월에는 전 사장 쟈니 키타가와 씨가 사망했을때
취재진들보다 먼저 야라카시들이 장례식장에 달려가 관계자들이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쟈니 키타가와 사망 후 연습실로 한 도쿄도 시부야 구에 있는 빌딩에 시신이 안치 되었고
그곳에서 가족장이 거행되었지만, 방송국 관계자는
'많은 언론은 그것을 모르고 장례식 날, 미나토 구에 있는 쟈니스 사무소로 갔다
한편, 연습실에는 20명이 넘는 야라카시가 집결, 그곳에 모이는 탤런트들에게 말을 걸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며 크게 떠드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한다'
라고 당시 상황을 밝히고 있었다, 계속해서
'여성자신'에 보도 된 바와 같이 야라카시가 GPS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이달 18일 중의원 본회위에서 가결 , 통과 된 스토커 규제법에 따라
GPS 악용이 규제 대상에 추가 되었기 때문에
향후 야라카시들이 공식적으로 죄를 추궁당할 상황이 나올지도 모른다' 라고 전하고 있다
열성적인 팬들은 독자적인 루트와 팬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긁어 모아
탤런트의 상세한 일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탤런트가 나타나는 장소에 앞질러 대기하고
야라카시는 또한 일이 끝난 탤런트를 미행 집을 파악하고, 근처에서 잠복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하거나 인지하기 위해 탤런트와 접촉하는 등
일부러 탤런트가 싫어하는 짓을 해서 트러블이 발생한 케이스 등도 있다
올해 3월에는 '칸쟈니8'의 요코야마 유와 무라카미 싱고의 매니저를 스토킹해서
28세 회사원 여성이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칸쟈니였는지 다른 쟈니스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대 아무튼 쫒아다니다가
칸쟈니8 매니저에 꽂쳐가지고 스토킹을 했다고 하죠 -_-)
늘 말하는거지만 '신은 곁에 두는 것보다 멀리서 바라보는게 좋다'
지나친 덕질보다는 적당한 덕질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현명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보호해 주지는 못 할 망정, 피해를 주는 행위는 팬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죠
차량에 GPS 부착해서 위치 파악이라.. 사생팬들의 악행은 갈 수록 진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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