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양육비 1인당 10만원 안 충격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 전 부인이자 여배우 안 (와타나베 안 35)가

3명의 자녀 양육비를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27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 인터넷에서 비난이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히가시데와 안은 2013년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 에서 부부 역으로 공동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했고, 2014년 1월 '여성세븐'에 의해 열애 특종이 보도

드라마가 방송중에 보도라는 것도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발각 보도를 일면에 내건 스포츠신문

두 사람은 그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이어나가 2015년 설날에 결혼

2016년 5월 첫째, 둘째가 되는 쌍둥이 딸 2017년 11월에는 셋째 장남이 태어났다

두 사람은 '잉꼬 부부'로 불리면 안과의 결혼으로 히가시데는 인기와 지명도가 급상승

일도 급증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1월 '주간문춘'에 의해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3) 와의

불륜 스캔들과 안 과의 별거가 특종 되었다

히가시데는 안이 셋째 아이 임신중에 카라타 에리카에게 접근했고

약 3년동안 불륜 관계를 유지, 안은 히가시데의 배신으로 큰 충격을 받아 별거를 통해

결국 지난해 7월에 두 사람의 이혼이 성립했다

자녀 양육권은 안이 갖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혼 성립에서 10개월이 지났지만

'여성세븐'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는 이혼 성립 후 한번도 양뷱비를 지불하지 않은 것 같고

양육비를 둘러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서 안과 히가시데의 지인은 '이혼한지 곧 1년이 되는데, 히가시데는 양육비 지불은

아직 시작되고 있지 않다, 왜냐면 히가시데가 제시한 양육비의 액수가 아이 한명당 1만엔

3명이 있으니까, 월 3만엔 (한화 약 30만 7천원)이 된다

안은 히가시데가 일 적으로 힘든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이 금액에 대서는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금액이 적어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양육비 이야기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참고로 양육비 금액은 각각의 소득과 자녀의 나이에 따라 산정 되며 '아이 한명당 1만엔'의 경우

양육비를 지불하는 측의 연수입이 200만엔 (한화 약 2천 50만원) 정도일때 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지인은 '히가시데는 4개의 CM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 위약금은 2억엔 정도라고 하며

히가시데 소속사에서 갚아주고 있는 것 같다, 그 사정을 아는 안은 불륜을 당한 쪽이지만

히가시데에게 위자료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녀가 손에 넣은 것은 부부가 살고 있던 집 뿐이다

앞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어려움을 고려한 것이다

그런데 히가시데가 제시한 양육비가 한명에 1만엔.. 복잡한 감정을 느낀 것이다'

'여성세븐'의 양육비 문제를 둘러싼 보도에 인터넷 상에서는

'노가다를 뛰어서라도 더 지불해!'

'배우를 그만두고라도 제대로 지불해라, 지금 같은 시기에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뭐라도 있겠지, 체격은 좋으니까'

'말도 안되는 액수구나 ㅋㅋ일반인들의 일반적인 시세보다 훨씬 낮은 금액

아르바이트나 부업이라도 해서 좀 제대로 지불해라' 등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녀 한명당 양육비 10만원 세명에 월 30만원 지불하겠다는 히가시데 최근 폼

세명 양육비로 월 3만엔이 사실이라면.. 정말 뷰티풀신발놈이네요..

솔직히 이런 좀 어처구니 없는 기사나 나올때면, 차라리 사실이 아니겠지 라고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불륜은 그렇다고 쳐도, 지 새끼들인데.. 사람이면 이러면 안되는거죠

아무리 일이 예전만큼 없다고 해도 고작 한달에 30만원을 3명의 양육비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