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구세주 야하기 모에카 활동 재개

전 'AKB48 구세주'라 불리던 야하기 모에카(18)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연예계 활동 재개를 시사했다

(출처 구글)

야하기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7월5일 생일 당일 각종 SNS를 통해서 디지털 라이브를 실시합니다! 시간 좀 내주시겠습니까?

라고 쓰고, 또 손글씨로 '오랜만입니다, 야하기 모에카 입니다

올해 3월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낸온 나날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찾았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야하기는 2019년 10월 AKB48 그룹 '가창력 N o.1 결정전'에서 우승을 할 정도의

가창력 소유자이지만, 지난해 2월 4일 그룹을 졸업

졸업 후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았지만, 기회가 있다면.. 이란 느낌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AKB48 구세주를 나락으로 보낸 남친과의 투샷

일본반응

'실화냐!?'

'MAX 마츠우라 키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속사가 정해져서 활동 재개인가?'

'오.. 마침내 활동 재개'

'굵은 다리 내놓지 않아도 되는데'

'대학 안갔냐?'

'기쁘다 모에짱 ㅠㅠ'

'결국 프리로 활동?

'엄청 말라있으면 어쩌나' (뭘 어째 좋은거지)

ㄴ'괜찮아 살 안빠졌어' (그게 괜찮은거야?)

'에이지군의 그녀인가,벌써 관통되었을 꺼야'

'사랑하는 에이지와의 결혼 발표?'

'AKB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계있을 것'

'역시 야하기는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남자친구가 있던 것은 유감'

'역병 시기에 유일한 희소식'

'에이지 과의 결혼 자금 마련인가?'

'팔도 손가락도 두꺼워서 안심, 골격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눕방 투샷까지 나왔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한 것은 좋지 않았다'

'가슴을 내놓으란 말이야!'

'새로운 싱글 센터로 돌아오는거지?'

'어떨지, 얼굴은 아직 보이지 않는 감질맛 나게하는 수법

avex로 갈 것 같긴해, 프리로 하지는 않겠지'

 

 

'AKB를 구해줘!'

'내년에 미인 솔로 가수 랭킹 1위에 갈꺼야'

'흥분해서 잠을 잘 수 없게 되버렸다'

'다시한번 유이유이와 간류지마의 결투를 해보자구'

'야마모토 사야카의 상위 호환이되면 요시모토에게 갈굼당할까봐 걱정된다' (풉)

'밀고 싶은 유형은 아니었지만, 쏟아붓는 자원에 걸맞게 결과를 내는 드문 존재였어'

'사진은 꽤 가공한 느낌 근본적으로 골격이 다르니까, 굵직굵직 하잖아'

'전신 개조 완료? ㅋㅋ'

'에이지군에게 바치는 노래'

'노래 실력고 곡도 사야네 보다 위잖아, 이런 실력이 있었어?'

'얼굴 귀여운, 가슴 큰, 하나님 대응, 노래 잘하는, 작사 작곡 편곡

미안하지만 천하를 가져도 되겠니?'

'AKB 복귀 아냐? 시기적으로도 어쩌면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련있다고 생각해'

'그러고 보니 가공 장인이었다'

'허리와 다리도 가늘어졌다면 완벽'

'카시와기 유키의 난치병 화제가 한방에 갔네, 역시 밝은 소재가 좋다'

'한순간이라도 AKB에 있었다는게 기적같을 정도로 레벨이 높은 아이야' (미치겠다..)

'야하기가 남아 있었으면 센터 고정이었는데'

'야하기 >>>>오구리> 야마우치 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과연 전신 개조에 성공을 한 것인지!

일단 틱톡에 노래하는 영상이 올라온게 하나 있는데

작사 작곡 편곡: 야하기 모에카 라고 써있고

제목은 미정에 #ShakeIt #BibbidiBobbidiBoo #비비디바비디부 해시태그를 달았는데

이게 진짜 이아이가 만든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못믿겠습니다, 그정도로 꽤 괜찮다는 뜻입니다)

또한 제가 이전에 이아이가 노래를 하는걸 본적이 몇번 있는데

그 전과 비교를 했을때 음색이나 창법이 상당히 많이 바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있음)

전문적인 레슨을 받은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고 이 말은 푸쉬를 해주는 소속사가 있다는거죠

역시 이전에 소문으로 돌았던,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이 키우는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솔직히 전혀 야하기 모에카의 솔로 가수로써의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를 않했지만

위에 오른쪽 사진과 가까운 모습으로 전신 개조에 성공을 했다면

예상보다 꽤..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에이벡스 마츠우라 회장이 맘먹고 제대로 광푸쉬하면 어마어마하니까요

또한 졸업 후 곧바로 SNS 개설하고 팬클럽 모집하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두고 짠! 하고 나타나고 이전과 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보여주고

이건 정말 잘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마츠이 쥬리나에게 부지런히 말하는게 바로 이런 겁니다

지금의 쥬리나에게는 불가능한 미션으로 보이지만..

아무튼 'AKB48 구세주' 하면서 푸쉬를 받을때부터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지만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 활동을 할지 살짝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