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근황 ft. 다나카 미나미

by 데빌소울 2021. 6. 10.

6월 상순 밤, 도내의 연예 기획사에서 나온 것은 카라타 에리카(23)였다

전신 흰색 의상에 분홍색 마스크를 쓴 그녀는 묵묵히 역을 향해 걸어갔다

(출처 여성자신)

지난해 1월 영화 '아사코'에 공동 출연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의 불륜이 발각 된 카라타

이후 정식무대에 서지 못하고 있다

'카라타 작년 가을부터 소속사에서 사무 일을 하고 있다

불륜 보도 이후에 여배우로의 섭외는 없는 상황이다' (방송국 관계자)

전환기가 찾아온 적도 있었다, 작년 12월 '니혼 카메라'에서 연재가 시작된 것이다

'카라타의 취미는 사진, 그것도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고, 그 기술로 팔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잡지는 올해 4월에 휴간 결국 다시 '실업' 상태가 되버렸다' (연예계 관계자)

그런 그녀를 지금의 '동료' 여배우가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카라타와 같은 소속사로 들어온 다나카 미나미(34)였다

다나카는 2009년 TBS에 입사 2014년 9월에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됐지만

최근 몇년간 여배우로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19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 작년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에서는

개성이 강한 여비서 역할로 섬뜻하고 기괴한 매력의 연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지난해 8월 지금의 소속사 플라므로 이적했다' (이전)

 

 

사실 다나카는 현재 첫 주연 영화의 촬영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말한다

'감독을 비롯해서 많은 스탭이 같은 사무실의 젊은 여배우의 주연 영화를 예전에 촬영하기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이었다, 그 당시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다나카가 사무소의 선배로 있는 카라타의 이름을 언급하며

'카라타씨가 부활 할 때도 이팀이 찍어주면 좋겠다!' 라고 웃는 얼굴로 말 했다고 한다'

순간 현장은 싸해졌다고 한다

'한때 다나카와 카라타의 매니저가 같았던 시기도 있어

간접적으로 카라타의 근황을 알고 있던 다나카에게 있어서는

'복귀하면 사무소도 잘아는 스탭이 많은 현장 쪽이 안심'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다나카가 한참 나이는 많을지 몰라도, 카라타는 사무소 선배이면서

(여배우) 경력에도 5년정도의 차이가 있다

다나카의 '위로부터의 시선'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발언으로 카라타가 불쌍하다고 느낀

스탭도 있었다고 한다' (이전 영화 관계자)

카라타가 불황에 허덕이는 반면, 여배우 데뷔로부터 불과 2년만에 영화 주연을 꿰찬 다나카

그 강심장 모습이 앞으로 큰 파도를 일으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지만

(출처 여성자신)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뭐 어쩌자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냥 여성자신이 다나카 미나미를 겁나게 싫어하나?

아무튼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번에는 완전 숏컷이었는데, 단발 머리 수준으로 꽤 자랐네요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