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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초거물 커플 시이나 깃페이 ♡ 하라다 토모요 열애

by 데빌소울 2021. 6. 17.

초거물 커플은 남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출처 구글)

시원한 밤바람이 불기 시작한 6월 초순 오후 6시

미나토구의 아파트 앞에 한대의 고급 승용차가 멈췄다

운전석에서는 야구 모자에 반팔 반바지 차림의 남자가 시이나 킷페이(56)였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이나는 스마트 폰을 만지며 밖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사람이 나타난 것은 5분 후의 일이었다

입구에서 큰 여행가방을 굴리며 베이색 원피스의 우아한 미녀가 나왔다

미녀는 곧바로 시이나에게 다가간다

마스크에 숨겨진 얼굴을 살펴보니.. 하라다 토모요(53)가 아닌가!!

10대부터 시간을 건너온 것 같은 미모와 젊음이다

시이나는 하라다를 발견하고 곧바로 차에서 내려 하라다를 맞이한다

슈트 케이스를 받아 트렁크에 넣고, 하라다를 부드럽게 조수석으로 에스코트한다

 

 

'시이나는 팔리기까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낸 반면에

하라다는 14살에 데뷔한 직후부터 큰 인기였다

시이나는 무명 시절부터 쭈욱 하라다의 팬이었다고 한다' (제작사 관계자)

두명을 태운 차량은 시부야 방면으로 향해 40분 후 곱창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에서 시이나는 고기를 구워 하라다의 접시로 덜어준다, 하라다도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이따금 서로를 마주보고 웃기도 하는 두사람

그것은 마치 중년 부부의 식탁을 연상 시키는 장면이다

인생의 씁맛 단맛을 모두 경험하고 만난 '운명의 상대' 골인 소식이 들릴날도 머지 않았는지 모른다

(출처 FRIDAY

곱창 가게에서 곱창과 뚝배기를 즐긴 두 사람

(출처 구글)

두사람 모두 돌싱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은 전혀없죠

결혼까지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왠지 분위기가 서로 잘어울리는 것 같고, 재혼을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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