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멤버 아나루(똥꼬) 라이라이가 졸업을 발표했다가 철회한 소식을 전했던
히로시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하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 가
이번에는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오타쿠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탈퇴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히로시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6인조 지하아이돌 '프랑크 스타즈'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9월 19일 라이브를 가지고 그룹을 탈퇴한다고 공식 트위터 등에서 발표 되었다
올해 6월에는 '라이브 스타일이 너무 더럽고, 생리적으로 무리'
'마찬가지로 오타쿠가 기분 나쁘게 느껴지고, 한계가 와버렸다 '라는 이유로
8월말까지 활동 중단을 발표했는데, 복귀 없이 탈퇴가 결정 된 것
이날 사이트에서는 '활동 중단 중인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다른 멤버들과 협의를 거듭한 결과
활동 복귀하지 않고 그룹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타나카도 자신의 트위터에 '플랑크 스타즈에 들어와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이런 결과가 되버려 죄송합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지만 감사합니다
탈퇴 라스트 라이브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지만, 시간이 맞는 분, 기분이 내키는 분이 있으면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 6월 10일에는
'멤버 타나카 이로하가, 오늘부로 8월 10일까지 플랑크 스트즈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플랑크 스타즈의 라이브 스타일이 더럽고 기분 나빠서 생리적으로 무리
오타쿠도 기분 나쁘게 느껴지고,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버려 심신 휴양으로 활동 중단을 제안
이전부터도 팬들과 멤버들에게 '빨리 그만두고 싶다' '정말 기분 드럽다'라는 발언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오고 있었는데, 정신적인 한계에 부딪쳐 멤버들과 논의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있었다
플랑크 스타즈는 '자유 분방 악동 아이돌' 이라는 이름을 붙여, 과격한 라이브가 특징으로
지난해 3월에는 라이브 자숙 요청 기간중에 오사카에서 개최한 라이브의 모습이
지상파 방송에서 다뤄져 멤버가 객석에 다이브하거나 먹물이나 밀가루를 뿌리고
많은 관객들이 웃통을 까고 있었다 등이 보도되고 있었다
지상파에 보도한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것에 비하면 극히 일부로 굉장히 순화를 했네요
지난번에 제가 본 공연 영상을 보니까
진짜 왜 이 아이가 역겹다고 무리라고 탈퇴하는지 알 정도였는데
멤버 한명이 빤스를 벗어서 객석에 던지고 (이미 벗을려고 따로 준비한 빤스 같지만)
수박인가? 과일을 씹던걸 오타들 입속으로 뱉는 다던가 하는 (이게 취향저격인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돌과의 거리가 상당히 먼.. 매우 역겨운 짓을 하고 있더군요
타나카 이로하가 하루빨리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탈퇴 후 새로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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