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을 중단 중인 아라시 오노 사토시(40)의 개인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이 보도했다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문제의 유출 동영상에 대해
'유튜버 'D'의 트위터에 한 여성이 촬영 한 오노가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영상이 게시되었다'
그 동영상에는 사복 차림의 오노가 촬영자인 여성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내용으로
이 동영상을 촬영 한 여성의 정체에 대해서는 앞서 관계자는
'오노와 여성의 대화로 이루어졌는데, 이 여성은 오노와 6년간 교제하고 있던 10살 연하의 미혼모
A씨라고 알려져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린 유튜버 D도 오노 사토시와 결혼을 염두해 두고 진검교제하고 있던
A씨가 '프라이데이에 넘기려고 했던 동영상 중 하나'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오노와 10살 연하의 미혼모 A씨의 교제는 지난해 10월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을 통해 알게되어, 2014년부터 진검교제를 해왔다고 보도되었고
오노는 '이것이 내 마지막 사랑이다!' '아라시를 그만두고 그녀와 살아가겠다' 라고
결혼까지도 계획하고 있었다고 되어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라시 활동 중단이 발표되기 전인 2018년 파국했고
올해 4월에는 '여성자신'에서 오노 사토시가 30세 정도의 여성과 교토 여행을 특종
그 진적에는 A씨와 오노 사토시의 셀카 투샷이 유출 되었고
심지어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와 미혼모 A씨(추정)가 가라오케를 즐기는 동영상이 유출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오노와 미혼모 A 그리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시키도 료
전부 미혼모 A씨가 촬영한 것으로 A씨가 계속 유출 시키고 있는 것 같은대 (아닐 수도 있지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건지.. 오노와 결혼하려던 계획이 깨져서 분풀이라도 하는건가?
뭔가 이런식으로 계속 오노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느낌도 좀 드는데..돈이 목적인가..?
낚시 영상에서는 굉장히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인데.. 헤어지는 과정은 그리 좋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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