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야시 켄토(30)와 전 AKB48 여배우 오오시마 유코(32)가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하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으로 NHK 연속 TV 소설 '스칼렛' (2019년 9월 ~2020년 3월)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거리를 좁혔고, 한번도 교제가 보도되지 않은 인기인끼리의 '전격 결혼'으로
도쿄 올림픽 메달 러쉬로 들끓는 일본에 놀라움이 클 것 같다
16살에 데뷔해 연기파로 성장한 하야시와 톱 아이돌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오오시마
국민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몰래 사랑을 키우고 조만간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사채꾼 우시지마 극장판'에서 공동 출연
하야시는 당신 AKB48 멤버 중에서 오오시마를 '오시멘(최애)' 으로 밝히고 있었다
그 후 친구 관계로 계속 이어졌지만, 가까워진 계기가 된 것은 '스칼렛'의 공연
두사람은 주인공의 소꿉친구 역을 맡아 1년에 걸친 대장정의 촬영에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스칼렛' 전후로 촬영 된 후지TV '교장'에서도 공연, 거리를 좁혔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 관계자는 '수줍어 하고 낯을 가리는 하야시와 누구와도 허물없이 지내는
오오시마의 성격은 정반대인데, 사고방식이 잘맞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로
오오시마는 2살 연하의 하야시에게 작품과 연기에 진지하게 마주하는 자세에 이끌렸다' 라고 말한다
교제는 '스칼렛' 촬영 종료 후 작년 여름경에 시작
일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어,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극비 교제'를 철저, 집 등에서의 데이트를 거듭해 왔다
두 사람은 이미 서로의 부모에게 인사를 끝 마쳤고, 극히 친한 일 관계자나 친구들에게
결혼을 보고했다, TV아사히 '아재's 러브'와 TBS '드래곤 사쿠라 2'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는 하야시는 현재 주연 영화 '이누베!'가 개봉 중으로
앞으로도 많은 출연작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오시마는 출연 드라마 '상하관계' 홍보 중
서로의 일이 일단락 되는 시점에 혼인 신고를 하고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도쿄 올림픽 메달 러쉬로 분위기가 고조 되고 있는 일본 열도
그중에 두 사람의 '전격결혼'은 큰 화제가 될 것 같고, 어떤 보고가 있을지 주목된다
뭘 믿고 이렇게 확정인 것 처럼 기사를 쓴건지 모르겠지만
뭐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이렇게 썼겠죠
하야시 켄토 라면 2019년 역시 전 AKB48 시마자키 하루카와 열애 동거설 & 결별설이 있었는데..
(파루루가 하야시를 상당히 좋아해서 먼저 드리댔다고) 이번에도 AKB냐!! AKB 킬러였냐!!
과연 AKB48 카미7의 5번째 결혼이 나올지..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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