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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야시 켄토 ♡ 오오시마 유코 결혼 일본 반응

by 데빌소울 2021. 7. 29.

오전에 전했던 전 AKB48 오오시마 유코(32)와 배우 하야시 켄토(30)의 결혼 임박 소식이

두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서 정식 발표를 하면서 결혼 확정이 됐네요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스칼렛' 출연이 계기로, 자택 비밀연애를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일본 반응

'스칼렛 촬영하고 있을 무렵에는 파루루 (시마자키 하루카) 와 교제하고 있었을텐대.. 이상하네'

(출처 주간 문춘)

주간 문춘의 보도가 있었죠

'외국인하고 사귀고 있는줄 알았는데, 역시 여자를 빨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

'그래서 시마자키가 매일 쇼룸을 하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파루루 작년에 다운타운나우 나왔을때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것을

마에다 아츠코에게 상담하고 있었다고 했었지, 절대로 하야시 켄토 빼았긴 얘기잖아 ㅋㅋ'

ㄴ'이게 정답이야 ㅋㅋ'

'나카무라 유리라 사겼던 놈인가? 죽어버렸음 좋겠어'

ㄴ'오오시마랑 결혼하는 것보다 나카무라 유리랑 사귄게 더 부러워'

'파루루의 전남친과 ㅋㅋㅋㅋㅋ'

ㄴ' 와우.. 양다리인가?'

'뭔가 마에다의 전남편과 분위기가 비슷하구나' 

'파루루의 그를 강탈한건가'

'자신도 남편과 잘되지 않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던 시기에

오오시마와 시마자키 사이에 끼어있던, 마에다를 상상하면 웃긴다 ㅋㅋㅋ'

 

 

'유코라면 오타니 쇼헤이 정도는 잡을 줄 알았는데, 하야시 의외로 수수하게 결혼 하는구나'

'마에다와 카츠지가 겹치는구나, 잘어울리지만 금방 헤어질듯'

'연기는 꽤 잘하지만, 30살 넘어가면 앞으로 점점 역할이 없어지니까, 적절한 타이밍이구나'

'오오시마 축하보다 시마자키가 불쌍한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구나 ㅋㅋ'

'파루루는 한국인과 결혼한다고 했어!' (지창욱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몇번 했죠)

'역시 소금보다는 가슴을 택했구나'

'축하합니다'

'AKB의 약탈 사랑! 문춘포 대기중!'

'파루루 건만 없었다면 일반적으로 축하 한다는 분위기였을텐대..

그건 그렇고 그렇게 인기있던 오오시마도 오타가 지금은 거의 없구나..'

'약탈혼 오오시마 최악이다!'

'드디어 파루루가 졸업콘에 오지 않은 것이 납득이 되고 있어'

'경사스러운 일이지만, 후배의 남자를 취한 이미지가 되버렸네'

'파루루 우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루루는 이타노 라든가 선배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었으니까

멤버들이 유코를 축복하는것도 내심 복잡하겠다, 파루루가 불쌍하다'

'파루루는 결혼 욕구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게 파국 이유였을지도

유코는 반대로 결혼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하야시가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교제가 폭로 되지 않은 것은 훌륭'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오오시마라면 좋은 신부가 될꺼야'

'파루루가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배의 약탈 결혼이라면 솔직히 축복 할 수 없다!'

'마에다와 카츠지를 방불케 하는 조합'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여윽시 오타들에게는 두 사람의 결혼보다 파루루와 하야시의 과거 교제가 더 관심을 끄는 모양이네요

파루루와 하야시가 결별한 시기랑 오오시랑 교제가 시작된 시기가 미묘하긴하죠

양다리였는지, 환승인지, 아니면 헤어지고 사귄건지..

어느쪽인지는 뭐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루루 불쌍해 ㅠㅠ

그래서 그렇게 유튜브랑 쇼룸을 미친듯이 한거였니 ㅠㅠ

뭐 파루루에게는 지창욱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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