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츠키 치나츠, 나나오, 나카무라 안, 카케이 미와코 등이 소속된 플래티넘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시부야에서 차세대 스타 발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오디션 이벤트 '시부스타 2021'가 8월 8일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개최되어 응모 총수 800명 중에서 시가현 출신의 중학교 3학년생
사지 유메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그랑프리에 빛나는 만 14살 사지 유메나
이번에는 800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1,2,3차 심사를 통과한 (3차를 뚫고 올라온 비주얼이야?)
최종 후보 8명이 8일 심사 (워킹 심사)에 임해 그랑프리를 목표로 경쟁을 했고
이번에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지는 '가장 목표로 하는 여배우뿐 아니라, 버라이어티와 모델 등으로도
활약 할 수 있는 멀티 탤런트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앞으로의 연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랑프리 수상자는 시부스타 오디션 그랑프리 칭호 이외에도
플래티넘 프로덕션 소속, 그리고 2021년 예정의 TV도쿄 드라마 출연권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댄스 & 보컬 그룹 'Zero PLANET'의 새멤버 오디션도 진행이 되어
결승전 5명 중에서 21살의 구리하라 고우다이가 새로운 멤버로 선정됐다
그 외에 이시카와 카렌, 세라 마리카 등도 출연
시부야 SEDGs 스테이지와 ZeroPLANET・Team Mercury 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회장을 달궜다
그랑프리 수상자 일문일답 인터뷰
-그랑프리 수상 소감은?
'설마 그랑프리를 탈꺼라고 생각하지않아, 지금도 믿을 수 없는 기분입니다 (내 기분도 그래)
오디션 심사 후에도 계속 불안했기 때문에 결과를 알았을때
'이거 실화냐?' 라고, 머리 속이 새하얘 졌습니다
-시부스타 2021에 응모한 계기는?
'옛날부터 여배우를 동경하고 있었고, 계속 오디션을 찾고 있다가, 엄마에게 '시부스타 해볼래?'
라고 추천 받은게 계기입니다, 처음으로 오디션을 받았습니다'
-심사 기간동안 힘들었던 점은?
'처음으로 생방송을 했기 때문에 전송 심사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시기도 있었지만, 끝까지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끝까지 해서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미소를 항상 의식하고 있고, 눈이 크다고 해서 케어로 눈 주위 맛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급하게 쌍수해서 붓기 빼려고 받은 것 같은데)
-장래 꿈과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응원해주는 분들을 웃게하고, 모두에게 '이 사람 처럼 되고 싶다'는 동경 받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메시지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게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지원자가 800명이라고 하니까,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참가자 수준이 미달이라고 생각하면, 역병이든 뭐든 핑계를 되서 대회를 중단하던가 하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강행을 했는지.. 도쿄 올림픽을 보는 것 같고
그랑프리 수상자에 대해서는 아직 나이도 너무 어리고 (생긴거는 30대까지도 보이지만)
제가 얼굴 생긴거 가지고는 뭐라고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이런 씹...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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