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귀멸 네즈코' 키토 아카리 ♡ 호즈미 유우야 반동거

by 데빌소울 2021. 8. 17.

반응형

극장판이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고, 올해 가을부터 2기 방송이 시작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카마도 네즈코 역을 연기한 성우 키토 아카리(26)가

꽃미남 성우 호즈미 유우야(27)와의 반동거 열애를 주간지 '주간 문춘'이 특종 보도 했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문춘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신주쿠 가부키초에서의 야키니쿠 데이트를 하고

자택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을 포착

호즈미는 키토 아카리의 집 열쇠를 가지고 있고, 두 사람은 이미 '반동거' 상태라고 한다

'키토는 네즈코 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해외 팬들도 많은 인기 성우이다

네즈코는 항상 죽통을 입에 물고 있어, 대사는 '음~음..음!' 하는 신음소리가 대부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소리를 바꾸는 등 연구를 거듭하고 있어, 스탭들의 평가가 높다'

아이치현 출신으로 성로 팔리기 전까지는 라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일러스트레이터와 치과 조수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명 해왔다

2019년 10월 가수로 메이저데뷔도 완수해, 올해 8월에는 미니앨범도 발매하는 등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애니메이션 잡지 편집자)

그런 키토의 하트를 차지한 것은 성우 호즈미 유우야, 호즈미는 현재 금발로 염색을 하고

눈에 띌 정도로 긴 앞머리는 귀멸의 칼날 인기 캐릭터 아가츠마 젠이츠를 방불케 한다

'호즈미는 여성에게 인기 있는 젊은 성우다, 꾸미는게 취미라고 공언하고 있고

팬들에게는 왕자님 캐릭터로 인기라고 한다

전국적인 지명도는 아직 낮지만, 미남 성우 유닛 'Spar Qlew'의 멤버로 메이저데뷔도 완수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알려진 존재로, 차세대를 담당할 것으로 주목 받고있는 성우다' (이전)

'귀멸의 칼날에서' 젠이츠는 네즈코에게 반해, 몇번이나 네즈코에게 드리대고 있다

호즈미 또한 몇번이나 키토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집은 3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호즈미가 키토의 집을 방문할때는 어김없이 택시를 이용했다

 

 

(출처 주간 문춘)

키토 아카리의 보조키를 이용해 아파트에 들어가는 호즈미 유우야

'교제가 시작 된 것은 올 여름전, 성우 동료인 공통의 친구에게 소개받은 것이 계기였다

키토씨가 호즈미군에게 반해서 시작 된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호즈미군도 키토씨에게 홀딱 빠졌다

두 사람은 모두 아키하바라 산책과 게임을 좋아하는 밝은 캐릭터로 공통의 취미도 많아

호흡이 잘맞는다' (공통의 지인)

취재팀도 호즈미가 친구와 함께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나 '컨셉 카페'를 찾는 모습을 확인

키토의 집 보조키도 소지하고 있으며, 키토가 일때문에 귀가가 늦은 날에는

호즈미가 먼저 키토의 아파트에 들어가 그녀의 귀가를 기다리는 모습도 있었다

8월 1일 오후 7시쯤 호즈미가 신주쿠 가부키초 상가에 있는 곱창가게에 들어갔고

10분 후 주위를 경계하며 키토도 가게에 들어가 두 사람은 웃는 얼굴로 고기를 구우며

짧은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매일 바쁜 키토씨는 적오도 하루에 3, 4개의 일을 해내고 있다, 쉬는 날은 한달에 3,4일 정도

이날은 일이 일찍 끝나서 오랜만에 그와 외식을 했던 것 같다' (이전)

체류 시간은 약 2시간, 중간의 호즈미의 친구로 보이는 남성이 합류 했지만

친구는 계산을 하고 가게를 나온 뒤 헤어졌다

두사람은 밤의 신주쿠를 걸으면 밤 바람을 쐬고 택스를 타고 나란히 귀가했다

 

 

(출처 주간 문춘)

'호즈미 군은 완전히 키토씨의 집에 틀어 박혀 있다, 야키니쿠 데이트의 경우 드문 경우고

최대한 밖에서의 데이트는 삼가하고 있다고 한다, 호즈미 쪽이 팬 이탈을 경계하고 있는 것 같다'

(공통의 지인)

(출처 주간 문춘)

취재팀은 야키니쿠 데이트 이후에도 매일 키토의 집에 드나드는 호즈미의 모습을 확인했다

또한 두사람이 다니는 미용실도 마찬가지였다, 8월 12일에는 일을 마친 키토가 하라주쿠에 있는

미용실에 들렀고, 다음날 13일 이번에는 호즈미가 같은 미용실로 향했다

두 사람 손가락에는 비슷한 디자인의 금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14일에는 아침부터 다시 다른 미용실을 방문한 호즈미는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후

신주쿠에 있는 백화점에 들렀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키토와 합류

서로 거기를 두고 고기와 술 등을 산 후,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키토의 집으로 향했다

취재팀은 두사람이 함께 택시에서 내린 곳을 직격했다

(출처 주간 문춘)

- '문춘 온라인' 입니다, 오늘 데이트 어땠나요?

키토 '오늘 친구의 생일이라 , 지금부터 모여서..'

-두분 동거 하고 있죠?

키토 '동거 하지 않습니다'

호즈미 '저희는 집이 다르기 때문에'

-교제 하는건가요?

호즈미 '교제하지 않습니다'

-반동거 같은 모습으로 호즈미씨가 키토씨의 집에 드나드는 모습을 확인 했습니다

호즈미 '친구와 함께 세명이 놀거나, 동업자니까..말할 수 없지만, 친구와 함께 놀기 때문에'

-미용실도 같죠?

호즈미 '미용실은 제가 소개해서'

-그냥 사이좋은 관계?

키토 & 호즈미 '바로 그거네요!'

-호즈미씨는 키토씨 집에서 잔 적도 있죠?

호즈미 '저는 집에 돌아갔습니다'

-아침에 키토씨의 집을 나와서 출근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만

호즈미 '아침입니까?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교제는 하지 않는다?

키토 '글쎄요..'

호즈미 '친해진것도 최근이라..'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친한 친구일 뿐이라는 건가요?

키토 '아직은 그렇습니다'

호즈미' 아직이랄까.. 앞으로도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은 기자에게 인사하고 키토의 아파트로 들어갔다

소속사의 확인 결과 키토의 사무소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동거는 하지 않고 친한 친구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호즈미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질문 내용을 확인한 결과

키토씨와 동거하지 않고 친한 친구중 한명이라고 들었습니다' 라고 답했다

 

 

(출처 구글)

이거 보니까.. 키토 아카리는 그냥 오픈해도 상관 없는 것 같은데

호즈미 유우야가 여성 팬들이 떨어져나갈까봐, 먼저 나서서 굉장히 몸을 사리는 느낌이네요

저로써는 상상 할 수 없는 일이고, 사랑이든 아니든 그 사람 바로 앞에서 저런식으로 부정한다니..

차라리 도망을 치던가 노코멘트 하던가..

제가 만약 키토 아카리 라면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졌을 것 같은대

아무튼 이렇게 부정을 했으니, 다시 키토의 집에 드나드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키토 아카리가 예쁘고 단아하게 생겨서 이미지가 꽤 좋았는데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건지, 키토 아카리도 원래 보기와는 다른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