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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토 타케시 '마지막 매니저' 퇴사 영화 촬영 중 결단

by 데빌소울 2021. 8. 17.

독립 소동 이후 주변 관계자들이 속속 사라지고 있어 고립이 깊어지고 있는

비토 타케시 (본명 키타노 타케시 74)

이번에는 약 10년 동안 비토 타케시를 돌봐준 매니저까지도 잃게 될 것 같다

(출처 구글)

키국 관계자가 밝힌다

'타케시씨는 신작 영화의 촬영 중입니다만, 그런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정도 매니저를 맡아 온 남성이 8월말에 퇴사를 한다

3년 전 '오피스 키타노' 독립 소동에서도 타케시 본인으로부터 가장 먼저 매니저를 맡아달라고

부탁을 받았을 만큼 신뢰했던 인물

타케시가 만든 새로운 회사 'T.Nゴン' 에서도 임원을 맡고 있으며

지금은 오피스 키타노 시절부터 일하고 있는 고참 스태프는 그 정도 였지만

드디어 그마저도 떠나는건가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타케시는 현재 부인과 만난 8년 전부터, 오랜 세월 동반자 미키코 전 부인이나

모리 마사유키 사장을 비롯해서 운전사나 스타일리스트 등을 차례로 잘라 내거나 잃거나 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매니저 퇴사도 독립 소동의 영향일까

당시 타케시 사이드 측에 묻자 새로운 회사의 대리인 변호사를 동석해

고참 매니저가 취재에 응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퇴사 이유는 지적하신 이유와는 달리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원만 퇴사입니다'

8월 18일 발매의 주간신조에서는 비토 타케시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현황에 대해서

상세히 보고한다

(출처 구글)

예전에는 비토 타케시가 돈을 펑펑 써서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고 하는데

지금의 마누라를 만나고 난 이후에는 마누라가 관리를 많이 하면서 상당히 인색해졌다는게 정설이죠

안그래도 성질도 드러울텐대 돈 많이 줘서 붙어있는데, 돈까지 제대로 못 받으면 떠나는게 상책이겠죠

입지도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따르는 사람들까지 계속 떠나가면........

역시 나이가 많아서 돈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런대서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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