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소속사와 멤버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작년 11월 입적을 발표 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36) 입적 발표 직후 도쿄의 유명 마트에서
두사람이 사이 좋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 됐다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니노미야는 신선식품과 생활 용품이 가득 담긴 카트를 밀고
그 뒤에는 아내 이토 아야코가 미소를 지으며 약간의 거리를 두고 걷는 모습이 목격
이토는 이전부터 '한번만이라도 단 둘이 쇼핑을 하고 싶다'고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꿈을 실현시킨 모습이었다
(출처 구글)
꿈꾸던 미래의 청사진을 향해 두 사람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들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 원인의 하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니노미야 부부는 아라시 활동 중단 후에 해외 이주 계획을
이미 그 준비도 시작을 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도쿄 올림픽의 1년 연기가 결정, NHK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고 있는
아라시의 활동 연장도 거론 되고 있어,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토의 멘탈이 나간 것 같다
니노미야 부부의 오산은 이것만이 아니다, 부부는 입적 8개월 전 도쿄 미나토 구에
3억엔의 타워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내람 당시부터 상황이 급변 했다고 한다
3월 29일 운용이 개시 된 하네다 공항의 새로운 비행 경로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니노미야 부부가 사는 타워 아파트는 새로운 비행 경로의 코스 아래에 위치
아파트 약 200미터 상공을 비행기가 날라 다니는것 같다' (관계자)
올해 2월 운용 개시전에 시험 비행이 2주 동안 진행 되어 새로운 루트 아래사는
주민들에게 어느 정도 소음 피해가 있는지 국토 교통성의 조사팀이 보고 했는데
이 리포트에 따르면 니노미야 부부가 사는 지역의 소음 값은 최대 68데시벨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안) (가까이서 듣는 매미의 울음소리)와 같을 정도의
소음 수준이라고 한다, 이 조사는 어디까지나 지상의 소음 기준이고
고층에 사는 니노미야 부부는 더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것 같다
'시험 비행시 소음에 좌절한 이토는 '이런 곳에서 계속 살 수는 없다'고 호소
아파트 상공이 새로운 비행 경로가 되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겠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소음이 훨씬 더 컸다는 것이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항공사가 대폭 감편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견디고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향후 바이러스 감염이 종식하면 시간당 90개 정도의 비행기가(그렇게 많이?)
아파트 상공을 떠다니게 된다 '이런게 아니였어!' 라고
분노에 떨고 있을 이토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쩌면 니노는 해외 이주전에 다시 이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출처 구글)
도대체 이 기사의 요점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죠
이토를 괴롭히는게 아라시 활동 연장이라건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건지
비행기 소음이라는 건지, 니노 발냄새 라는 건지 이게 뭔 시ㅂ..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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