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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뮤직스테이션 사회적 거리두기 ft. 타모리를 지켜라

by 데빌소울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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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한 '뮤직스테이션 3시간 SP' 도대체 지금같은 시기에 왜 이런 기획을

강행했는지 조차 의문이지만, MC인 고령의 타모리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그것을 의식해서인지 몰라도, 뭔가 웃기기도 하고 이제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를 방송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출처 M스테)

M스테라고 하면 가수가 무대를 하기전에 타모리씨와 토크를 하는게 명물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건 없었고, 인터뷰도 다른 스튜디오인지 장소가 다른건지

아무튼 뉴스에서 야외 연결하는 것처럼 화면을 분할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더라는

MC들만 이렇게 거리를 두고 있는게 아니라

(출처 M스테)

출연자들도 이렇게 -_-

(출처 M스테)

하지만 노기자카46 무대는 그대로..

일본 반응

'타모리씨를 지키겠다는 기개가 느껴진다 ㅋㅋ'

'포메이션을 바꾸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 전원 밀접 접촉자 확정'

ㄴ' 젊은 사람은 감염 되지 않으니까!'

'타모리를 지켜라 시프트'

'편집하기 쉬워서 좋겠다 필요 없는 가수는 지워라'

'노기자카는 감염 되도 괜찮아, 타모리만 지킬 수 있다면'

'AKB48은 지난주에 나와서 다행이야'

'시무라 켄이 죽었기 때문에 타모리도 죽일 수는 없다'

'타모리는 CG로 하는게 좋지 않겠냐?'

'타모리씨 괜찮을까?'

'재채기 하면 끝'

'AI 타모리로 하는게 좋았다'

얼마전에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시즌2' 촬영장에서

50명인가? 엑스트라들이 마스크 쓰고 있다가, 시작하면 마스크 벗고 촬영하고

컷하면 다시 쓰고 이걸 촬영중에 몇십번씩 반복을 했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이 생각보다 바보가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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