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히가시데를 집에서 쫒아 낸 원인은 불륜뿐만이 아니였다
가사와 육아에 비협조적인 자세와 여러번 타일러도 고쳐지지 않는 술버릇 나쁨
문제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어서, 아무리 그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섣부르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안의 지인)
(출처 구글)
부부가 별거를 시작한지 약 2개월, 안(33)의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32)는
지금도 아내와 아이들이 사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외로운 싱글 생활을 계속 중이다
'3월 10일 주연 드라마 '케이지와 켄지'가 크랭크업을 맞이 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드라마가 무사히 완주 한 것을 계기로 공식 활동을 재개
17일에는 나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토크 이벤트에 참석했다
4월 7일에는 영화 '컨피던스 맨 JP 프린세스편'의 시사회에도 참석 할 예정이다'
한편 히가시데의 간절한 부부의 대화는 안이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나왔던 안의 지인은 이렇게 말한다
'이혼한다, 안한다 억측을 벗어나지 못하는 추측 보도가 난무하고 있지만,
안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본심을 털어 놓고 있지 않다
변호사를 세웠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주로 일 위주의 상담으로
이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였다
어쨌든 그녀는 아직은 그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출처 구글)
올해 1월 하순 '주간 문춘'은 히가시데와 젊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의
2년반에 걸친 금단의 사랑을 보도했다, 침묵을 지키고 있던 히가시데가
잡지의 직격에 응한것은 2월 15일의 일이었다
'지금은.. 둘도 없는 날들을 제 자신의 실수로 잃었다는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에 대해서는.. 모든것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히가시데는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가족이나 관계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신음 하듯 말했지만, 안과 대화에 관해서는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 했다
'그는 지금도 후회 하면서 반성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언론으로 부터 도망쳐서 차에서 숙박하는 시기도 있었다고 보도 되었지만,
역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원래 살던 맨슬리 아파트에서는 떨어져 있지만
지금도 일시적으로 살고 있는 곳이 있어 그곳을 임시거처로 부르고 있다
언젠가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 간다는 전제이다 ' (히가시데 지인)
지금은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고 술도 삼가하고 있다는 히가시데..
그가 마음속으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것은 안의 연락이다
또 다시 앞에서의 안의 지인은 말한다
'과거 히가시데가 귀가했을 때, 따뜻한 목욕물과 아내가 손수 만든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육아에 쫒기는 그녀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밤놀이를 반복, 그런 모습을 주변에서도 기가 막혀 하고 있었다
그래도 감싸고 버텨온 안이 남편의 배신을 쉽게 용서 할 리가 없다'
부부가 마주하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저는 뭐 여전히 착한 안이 결국에는 히가시데를 용서해주지 않을까..싶네요..
아마도 지금은 진짜 제대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히가시데 피를 말리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고 있는게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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