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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코 디럭스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 앞에서는 손타쿠?

by 데빌소울 2020. 4. 3.

배우, 가수 기무라 타쿠야가 4월 2일 방송 된

 '테츠코의 방 45년차 돌입 SP'에 (TV아사히)에 출연 했다

치바의 고교 시절 동창이기도 한 마츠코 디럭스와 함께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

지금도 사적인 교류가 있는것 같고, 이미 연예계 데뷔를 한 2명의 자녀들

 (koki, cocomi)과도 안면이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마츠코는 개인 기무라에 대해서 '(집에서는) 아우라가 없어진다'

'정말 좋은 아빠 같다' 라고 차례 차례 칭찬을 이어갔고, 기무라도 칭찬해 취한 모습

두 딸에 대해서도 '코코미는 귀여운 아이고, 코우키는 사내 같고 쿨하다' 등

자신의 분석을 소개했고, '기무라가의 실체'에 팬들도 흥미진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사람의 조합에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은 것도 사실

'프로그램에서 마츠코가 완전히 기무라 타쿠야 들러리' 라는 느낌으로

이제까지의 독설가 다운 마츠코 디럭스 모습이 전혀 없었다는 지적도 많았다

 

 

쟈니스 사무소와의 관계도 있는지 항상 화가 나 있는것 같은 마츠코의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손타쿠(알아서 눈치보기)'를 느꼈다는 사람도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지금까지 집안 이야기가 나오면 기무라의 톱스타로서 신비감이 사라진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가족이 모두 연예인이 되서 그런 신비감도 사라졌지만..

(출처 테츠코의 방)

마츠코 디럭스가 말하는거 보면 항상 불만이 가득한 사람처럼

궁시렁 시부렁 거리면서 독설을 하는게 특기인 것으로 인기를 얻은 사람인데

기무라 타쿠야는 워낙 젊은 시절 부터 톱스타  위치에 있던 사람이고 포스가 있어서

어지간한 거물급 MC들도 말을 조심해서(?)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독설가인 마츠코 디럭스도 마찬가지 였나 보네요

그러고 보니 위에 사진 속 기무라 옆의 모습도 굉장히 다소곳해 보이고..

어차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NG'라고 했을게 뻔하기 때문에

마츠코 디럭스가 기무라 타쿠야의 눈치를 봤다고 하기는..

독설가가 독설을 못하고 칭찬만 했다면, 눈치를 본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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