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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로사와 카즈코 코로나 감염 스즈키 오사무가 밝힌 공포의 실태

by 데빌소울 2020. 4.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사실이 알려진 개그트리오 '모리샨츄'의 멤버

쿠로사와 카즈코(41) 콤비인 오오시마 미유키(40)의 남편 스즈키 오사무(48)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쿠로사와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출처 구글)

스즈키씨는 ''모리샨츄 쿠로사와 2주간 방치'라든지 쓰여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 증상이 있어, 지난 주 목요일 26일부터 자택 대기 하면서

일을 쉬고 있었다 '라고 말한 뒤 ' 게다가 병원에 갔는데 검사도 안해 주고,

버티고 버티고, 간절히 부탁해서 겨우 이번 주 수요일에 검사를 해줬다!

검사도 잘 해주지 않는다! 이게 진짜 무서워!' 라고

현재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의 실태를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는 남의 일이 아니다! 쿠로사와 빨리 치료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라고 호소 했다

 

 

(출처 구글)

한편 개그 콤비 '간바레 루야'가 첫 레귤러로 등장 할 예정이었던 4일 방송

CBC TV '과연 프레젠터! 하나 사키 하나 타임즈'의 출연이 보류 됐다

프로그램 시작 부분에 방송국 아나운서가 '3월 25일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 된 쿠로사와 카즈코와 관계자가 밀접 접촉을 했기 때문에

간바레 루야 본인들에게는 발열 등의 증상은 없지만, 만약을 위해서

오늘 스튜디오 출연은 보류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계속해서 연예인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연예인이 이정도 비율이면

일반인들은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인지 예측이 가능한 부분인데

아직까지도 아베는 '비상사태' 선언을 안하고 있죠, 어제는 엑스재팬 요시키도

비상사태 선언 하라고 호소를 하기도 했는데.. 비상사태 선언은 커녕

아직까지도 증상이 있어도 검사 조차도 제대로 안해주는 심각한 일본 상황

이게 제일 무서운거죠, 의심스러운데 검사를 안해주고 ,

검사를 안해주니까 감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채 또 돌아다니고,

계속 바이러스는 퍼져 나가고..지금도 많이 늦은거 같은데 아베는 도대체..

잘하면 아베 할복하는 모습 볼 수도 있을것 같은대? (진심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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