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가 말하는 하시모토 칸나 브레이크의 계기는 '기적의 한장'이 아니였다
톱스타 여배우의 관리의 고뇌
21살에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
'기적의 한장'이 화제가 되고 7년 '세일러복과 기관총' '은혼' '킹덤'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드라마나 버라이어티에서도 제일선에서 계속 달려왔다
상경 당시부터 그녀의 활약을 지켜본 사무소에 따르면, 브레이크 계기는
'기적의한장'은 아니였다고 한다 (이런 은혜도 모르는..)
그 진의를 칸나와 3년간 동거를 했던 와치 마리나 매니저에게 물었다
(출처 구글)
'천년에 한명 나올 아이돌이라는 천년돌을 탄생 시킨 기적의 한장'
-하시모토가 지금 사무실에 들어간 경위는?
''기적의 한장'이 화제가 되었을때 , 우연히 큐슈의 프로덕션에 사장의 지인이 있어서
당시의 관계자에게 연결해 달라고 사장이 자기 혼자 몸으로 뛰어들어
전화를 했던것이 계기 였다, 그때는 매니지먼트의 이야기가 아니라
영상 사용의 문의가 목적이었다고 한다
이미 50개 정도에서 그 관계 회사에 연락이 왔었던 것 같고,
꽤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때 우리 사장이 상담을 받고 생각을 알리면서 함께 해줄 수 있는지,
거기서 지금 사무실이 되는 당시의 사장이 프로듀스 및 관리를
시작 했던 것이 계기였다
-역시 브레이크 계기는 '기적의 한장'이 아니였을까?
'아니요 확실히 그 사진은 화제가 되었지만, 그게 큰 계기는 아니였다
당시 SNS에서 주목받고 있던 여자는 많았었고, 하시모토 뿐만이 아니였다
무엇보다 그녀의 노력과 고생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일은 없었을 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역시 그녀의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그 아이는 곧 나왔을꺼다, 그 사진이 있든 없든' 라고 말했던것 처럼
-판매에 있어서 매니지먼트로서의 고생은 없었나?
'일을 거절하는 것이 매우 큰 일이었다. 하시모토를 '본격 청순파 여배우'로 한다는
명확한 전략이 있었고,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무리 화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도
절대로 하지 않았다, 전국 방송의 레귤러의 이야기가 들어 왔을때도
거기에서 싸구려나 징그러운걸 먹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대중적으로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은 하지 않았다
당시 난립하던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눈에 띄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두 모색하던 시기였고, 주목을 받기 위해서 몸부림 치며 자신을 깍아내리는것으로
웃음을 사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회사로써는 10년, 20년을 내다보고
키워 나간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눈앞의 프로듀싱은 하지 않았다
(출처 구글)
-3년전 공개 된 영화 '은혼'의 카구라역이 상대를 도발하는 장면등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청순파 탈피'라는 새로운 목적이 있었던 것일까?
'아닙니다, 연출과 꼼꼼하게 논의해서 상대를 도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표정이 좋을지를 하시모토 자신도 상당히 연구하고 있었다
그 결과, 감독 원하는 표현을 배우로서 힘껏 연기함으로써 상상 이상의 효과가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감독이 그 표현력을 이끌어 준 결과이기도 하다
거기에 제대로 부응 어디까지나 그녀는 탤런트나 아이돌이 아닌 '배우'라는 것이다
-하시모토 칸나의 '청순파'를 지키면서도 역으로 선긋기는 없이 도전한다는 뜻?
'맞네요, 단지 작품의 역할을 완수하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그것을 향해 전력으로
임하는것은 배우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 원작물에서도
매번 감독님이 '하시모토 칸나의 새로운 경지가 열렸다'라고 말을 듣는것도
그만큼 역할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5년간 주연이나 여주인공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도
계속 출연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폭넓게 활약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본인의 노력은 물론이지만, 연극의 표현, 표정의 풍부함,
순간적으로 표정을 표현해 내는 것은 천성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흉내나 주위를 웃게 만드는것도 천재적이며, 리듬감도 좋고 춤과 노래도 잘한다
표현자 엔터테인먼트로서 저정도의 천재성은 좀 처럼 없다
나도 많은 탤런트 분들을 만나봤지만 평생 한명 만날 수 있을지..
정도의 인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뭐든지 해내는 재능이 있고 '약점'은 있는 거냐
'약점은 아니지만, 대단히 예능에 성실하다. 부담을 느끼면서도 드러내지 않는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 역할에 대해서도 원작을 제대로 읽고
메이크업도 표정도 모두 연구하고 깊이 생각한다
생각이 너무 깊어서, 너무 진지해서 그래서 나는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만큼이나 많은 작품에 출연 해왔는데 터닝 포인트는 어디라고 생각하냐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전환점은 지금부터 라고 생각한다
나온지 5년 지금까지 하나하나 진지하게 마주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계속 전환점이며, 계속 전환점이 아닐수도 있다'
-하나 하나 진지하게 마주 봐주는 사무소, 고딩부터 소속 되어있던
하시모토에게는 가족 같은 존재가 아닐까?
'매니저를 맡으면서 우리는 '마음'이나 '책임감'은 가족과 같다
단지 부모처럼 가족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가족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시모토 칸나가 만들어진건, 사무실의 힘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의 힘이다
아빠 엄마가 정말 훌륭한 분들이라서 저런 아이가 생겼다
우리는 성실하게 일과 마주하고 있지만, 칸나가 가족 처럼 생각해준다면 기쁘다
(출처 오늘부터 우리는!!)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하시모토가 21살이 넘으면서 친목 관계도 넓어지고
식사 자리에 함께 할 자리도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걱정거리도 많아지는것은 아닌지
'사무실로서는 연애도 술도 문제 없습니다, 그정도로 그녀를 믿고 있다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도, 그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칸나가 20살이 되면서 이제는 사회인으로서 여러가지 책임이 있어
자신이 혼자서 책임지고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서 그런 이야기도 했었다
친목 관계가 늘면서 술자리에서 배우들끼리 서로의 사무소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왜 작은 사무소에 있어?'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1년정도 지나면 '하시모토 사무소 정말 좋구나'라는 이야기가 돌아온다
우리는 다른 사무소 분들에게 손색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 회사를 선택해준 것에 대해서는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
-앞으로 사무실로서 하고 싶은 것이 있나?
'하시모토에 이은 새로운 후배를 키우고 싶다
이제 SNS에 대해서는 하시모토가 트위터를 하고 있고, 매니저인 내가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요 전날 지금의 계정뿐 아니라 내 개인 계정도 공개를 했다
매니저로서 일하는 환경이나, 신인 아이나 업무에 관련 된 정보를 소개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소속 여배우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건 매니저로써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이전부터 기적의 한장을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평가절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실 예전에는 청순파 이미지로 팔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 칸나의 몸상태는 청순파 이미지와 거리가 멀죠..
카메라가 얼굴만 계속 잡고 있을 수도 없고,
임산부처럼 넉넉한 의상만 입힐수도 없고, 배우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해야
하는데, 지금의 칸나 몸상태는 특정 앵글 (뚱뚱함을 감출 수 있는)에서만
빛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청순 캐릭터로 파는게 무리가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예능 출연도 드라마 주연작 시청률이 안나와서 상황에서 레귤러로 출연해서
그덕분에 떡상을 한건데, '배우'를 강조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칸나가 알아서 잘한다고 하지만..글쎄요 과연 그런가 하는 의문도 있고,
칸나는 키도 작고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는 아이기 때문에, 관리를 못해서 갑자기
나이가 조금이라도 들어 보이게 된다면, 제가 볼때는 상당히 힘듭니다
매니저로써 좀 더 칸나에게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정말 하시모토 칸나 본인을 위하고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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