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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쟈니스 퇴소 독립설

by 데빌소울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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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아이돌 그룹이라고 불리던 SMAP(스맙)이 해체한지 올해로 5년이 지났는데

전 멤버중 유일하게 현재도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 되어있는 기무라 타쿠야(48)의

내년 8월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가 보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공사 모두 친분이 있는 쟈니스 명예 회장 메리 키타가와씨가 지난 8월에

93세에 나이로 별세한 것을 계기로 '내년 8월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기무라는 2016년 SMAP 분열 해산 소동이 표면화 되었을때도

'쟈니상과 메리씨는 절대로 배신할 수 없다' 라고 사무실 잔류를 결정했다고 하며

'그 쟈니 키타가와씨는 2019년 사망 누나인 메리씨도 사망하면서

기무라의 심경의 변화기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라고

연예 저널리스트 이모자와 사다오는 말한다

또한 아내인 가수 쿠도 시즈카(51)가 기무라 타쿠야 등을 밀고 있다는 설도 있다고 하며

쿠도와 메리 키타가와씨의 관계에 대해

'21년 전, 기무라와의 결혼으로 메리씨에게 큰 신세를 졌던 쿠도가 

'무슨 일이 있어도 메리씨를 져버릴 수 없다' '메리씨에게 보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항상 말해왔을 정도로 매우 의리가 있는 여성이다

최근들어, 쿠도는 '너도 드디어 어엿한 연예인 아내 다워졌네' 라고 

메리씨에게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찰라에 갑작스러운 이별이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또한 '쿠도는 지난 몇년간 기무라의 활약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친한 연예 관계자는 '(남편은) 세계에서도 충분히 활약 할 수 있다' 라고 토로했다고 들었다

'언젠가는 남편의 독립을..'이라고 야망을 가슴 속에 간진하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추측

(기무라도 이제 나이가 50인데, 이제와서 세계 진출을 노릴리도 없고, 그게 가능할리도 없죠)

(출처 구글)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기무라 타쿠야가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하는 시기에 대해

'만약 독립을 한다고 하면, 메리씨의 상이 끝나는 내년 8월 이후가 유력시 되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와의 계약 만료는 9월 말이 될지도 모른다, 의리를 중시하는 아내 쿠도가

누구에게도 뒤탈이 없도록 천천히 사무소 측과의 대화를 통해 독립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독립 후 기무라 타쿠야의 매니지먼트에 대해서는

'쿠도씨의 개인 사무소 수석 매니저 (원래 인기 여가수 매니저)가 중심을 맡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기무라의 독립설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독립? 시즈카 프로듀싱으로는 실패 할 꺼라고 생각'

'뭐 이제는 의리도 찾을꺼 없고, 편한대로 하면 되겠네.. 다만 그때 (해체) 스맙 모두와

쟈니스를 나왔으면 몇배는 더 멋있었을텐대..이제와서 늦은감이 있다'

'끝까지 사무소에 뼈를 묻을 생각으로 남은거 아냐? 그래서 멤버들을 배신한거고?

아내가 시키는데로 여지것 그래왔다는건데, 이제와서 독립이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지금도 쟈니스에 있기 때문에 일이 이것 저것 있는거잖아, 지난 몇년동안 폭삭 늙은것도 있고

쟈니스 집착 꼴불견 아저씨라는 인상이었는데, 이제와서 그만두면 완전 나락이야'

 

 

'전부 추측, 기무라는 쟈니스의 강력한 푸쉬 덕분에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멤버들의 현황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나이로도 그렇고 노출이 주는건 시간문제

제2의 인생을 개척하는 퇴소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전부 쿠도의 영향이라고 기사를 쓰면

기무라의 이미지만 더 나빠진다'

'기무라를 뒤에서 조종하는게 쿠도라는 이야기는 주간지에 항상 등장하는 래퍼토리로

추측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야기고, 기무라 자신이 지금의 쟈니스의 방식에

불만이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더욱 최악의 부부다, 메리씨가 죽었다고 응 안녕? 이라는거 아냐

다음은 산마로 환승하는건가? 쿠도 시즈카가 뭐라고 하든 왜 기무라는 자신의 의사대로

앞길을 정할 수 없는것인가? 나는 거기에 의문과 실망을 느낀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쿠도 시즈카 SNS & anan)

기무라는 다른건 모르겠고, 이제는 그냥 중년의 중후한 멋 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으니까

괜히 아이돌 같은 표정과 저런 포즈는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기무라는 메리 키타가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언제나 긍적적인 마음과 말씀 항상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라고 쓰고 있었다

쿠도 시즈카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하얗 백합과 보라색 꽃 사진을 게시

이 게시물은 아무것도 쓰지않고, 리플도 달지 못하게 설정해놓았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는 메리씨와 사적으로도 함께 식사를 하거나 하고

코코미, 코우키가 선물을 받는 등 친밀한 사이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SMAP 해산 소동때는 쿠도가 기무라에게

'메리를 배신 할 수는 없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계속 남았으며 좋겠다' 등으로 잔류시켰다고

스포츠신문 등을 통해서 보도 되고 있었다

그리고 SMAP 중 유일하게 잔류 의사를 표시한 기무라는 그 후에 사무소의 맹푸쉬를 받으며

드라마나 영화 CM 등 여러가지 새로운 일을 획득하는 한편

쿠도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SMAP 해산 후 미디어 노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었다

(출처 인간 관찰 버라이어티 모니터링)

저는 현시점에서 기무라의 쟈니스 독립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냥 간단하게 그럴 이유가 없죠

기사에 등장하는 쿠도가 남편은 세계에서도 충분히 통한다.. 

쿠도가 그렇게 말했을리도 없고, 기무라가 나이 50에 어디 세계에서 통한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이건 그냥 완전 개소리고 같고.. 메리씨가 돌아가셨어도 그 딸인 후지시마 줄리가 사장이고

후지시마도 기무라 가족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지금도 여전히 쟈니스 푸쉬를 잘 받고 있는 시점에서 무리하게 독립을 선택 할 이유가 없죠

독립하고 나가면 아무리 그게 원만 퇴소라고 해도 지금만큼 일이 없을꺼라는건 뻔한건데

그걸 기무라와 쿠도가 모를리가 없고, 그런 결정을 할 이유가 현재로써는 없어 보인다..

이제와서 퇴소를 한다고 SMAP 해산의 원흉 배신자 이미지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여러번 언급했지만, 저는 기무라 배신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냥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한거고

그게 배신이다, 나쁜거다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쟈니스에 있지는 않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쟈니스에서 퇴물이다 생각하고 알아서 나가라는 듯

일을 안주고 그러면 본인도 살 길을 찾기 위해서 나가는 날이 올 수 있겠죠

그래도 그게 지금은 아니다..정도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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