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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NiziU 특전상술 팬들 비명 '살지 말지 고민'

by 데빌소울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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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합동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서 태어난 9인조 글로벌 그룹

'NiziU'의 대망의 첫 앨범 'U'의 발매가 발표 되었는데

특전이 많음에 팬들로부터 비명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앨범이 발매되는 것은 데뷔 1주년을 앞 둔 11월 24일

DVD가 딸린 '초회생산한정반A' 특전 CD와 소책자가 붙은 '초회생산한정반B' '통산반'

3가지 패턴으로 발매 예정으로 팬들에게는 기쁜 트레이딩 카드도 동봉된다

또한 그 밖에도 공식 팬클럽 및 모바일 회원 한정의 'With U 반'도 릴리즈

또한 앨범을 구입하는 점포에 따라 '특전'도 달라 '라쿠텐' '아마존' 'HMW'에서 구입하면

포스터나 메시지 클리어 카드 등 서로 다른 호화 특전도 준비되어있다

그 밖에도 '3패턴 동시 구입' 의한 스페셜 특전도 있는 것 같아

팬들이라면 모두 체크해 두고 싶을 것이다

 

 

일본 음악 문화를 사멸시킨 특전 상술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첫 앨범이라는 것도 있어, 운영측의 기합이 단단히 느껴지는 특전들

그러나 모두 컴플리트 하려고 하면 몇 만엔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주저하는 팬들도 적지 않아도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여전히 특전의 숫자를 모르겠다'

'결국 니쥬의 앨범은 어디서 사는게 좋은거야? 특전이 너무 많아서 무리지만'

'돈 엄청 깨지겠네, 점포 특전 뭐임 ㅋㅋ'

'특정 너무 엄청나다 ㅋㅋㅋ 듣고 싶지만 살까 말까 망설이는 수준'

'니쥬 앨범 특전은 도대체 모르겠다, 안내를 읽어도 모르겠다'

'돈이 아무리 있어도 충분하다, 더이상 쌓아놓고 싶지 않다'

라고 비통한 절규가 속출하고 있다

(출처 구글)

'앨범 구매자에게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 자격도

멤버 전원의 사인과 개별 사인회, 전원 및 개별 하이터치회 와 다양한 패턴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모두가 추첨으로 이벤트에 참가하려고 한다면 투자 금액이 상당히 될 것이다' (연예 라이터)

팬들의 '사랑'을 돈으로 시각화 하는 특전 상법

'Make you happy' 방식으로 팬들을 기쁘게 해주면 좋겠지만..

(출처 구글)

일본반응

(니쥬 팬층이 많은 여초 반응)

'지독하구만'

'이미 CD가 덤인 수준'

'아직 첫 앨범인데 ㅋㅋㅋㅋㅋㅋ'

'온라인에서 하이터치는 의미를 모르겠어서 웃음이 나온다' (온라인 하이터치야?)

'굉장하다..아키모토 야스시 보다 더..'

'그냥 특전만 팔면 좋을텐대, CD 쌓아두거나 버리지 않아도 되고'

'어쩐지 제철이 지난 느낌이지만..'

'일본식 트와이스 가나요~'

'데뷔전이 피크로, 생각보다 팔리지 않기 때문에 더 망하기 전에 자금회수하고 싶은 거겠지'

'팬들이 얼마 없으니까, 많이 사게해서 벌 수 밖에 없잖아'

'AKB48 상법과 비슷한 느낌,, 같은 사람이 여러장 구입하면 판매량은 오르겠지만, 실제로는..'

ㄴ' 추첨이니까 ABK보다 심한'

'생각보다 안팔려서 초조한건가? 특전 상법으로는 오타쿠가 남자들이 많이 붙는

그룹이 아니면 힘들 것 같지만'

'전부 사면 몇만엔이야 대체??'

'멤버 전원의 사인과 개별 사인회, 전원 및 개별 하이터치회는 지하아이돌 수준'

 

 

'폭넓게 팔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씹덕들한테 많이 강매하는거지'

'사인회 보다 앨범 구입한 사람 모두 온라인 라이브 볼 수 있는 코드가 들어있다던가

하는 쪽이 좋은거 아냐?' (온라인 라이브는 그거대로 따로 뜯어내야지 뭔소리야)

'음악만으로 승부 할 수는 없는건가'

'KPOP 전부가 이런 느낌이지' (이 소리를 일본인들이 항상 지들이 하는짓을 한국이 한다고

우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는데, 이런 앨범 상술은 일본이 원조고 우리가 따라갈려면 멀었죠) 

'팔리지 않는 것을 억지로 오타들에게 떠미는 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떤 아이돌도 이런 판매 방법이야, 특전 상법의 시대'

'오타들 큰 일이네..'

'TV에 니쥬가 나올때마다 남편이 '지브라 딸이 누구야?' 라고 물어보는..'

'TWICE의 염가판이라는 느낌.. 일본인들의 케이팝 놀이'

'데뷔곡부터 전혀 화제가 되지 않는구나.. 이래서는 금방 나락이지..'

'이 그룹 한정이 아니고, 가을 돼지 그룹 쟈니스 등도 모두 이렇게 하지'

연관 검색어가 -_- 이전에는 '니쥬 사라짐' 이었는데..

'K-POP도 이런 느낌이야? 판매 방법이 너무 야비하네, 그래도 팬들은 울면서 살 것 같지만..'

'팬들이 초중학생이라서 특전보다 앨범이 비싸서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많네'

(실제로는 의외로 10대보다는 30대 이상 여성층 팬들이 많죠)

'다른건 몰라도 점포 특전을 진짜 무리다'

'연예인에게 돈을 쓰는 것은 아깝다, 미래를 위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저축하는게 좋다'

'니쥬뿐만 아니라 지독한 상술로 판매하는 아티스트들이 늘고 있다

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응원하기 위해 구입하고 있다 ㅠㅠ

하지만 앞날을 생각해서 이대로면 생활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조심해야지..'

'케이팝은 기본적으로 이런 판매 방법이야' (이렇게 알고 있는 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방송에서 맨날 한국 혐한 하니까, 그게 진짜인걸로 아는 것하고 비슷한거죠)

'남은 놈들에게서 쥐어짜는 느낌이구나'

'일본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재일이나 귀화가 대부분이고 순수 일본인은 없는 느낌'

'니지프로젝트 직전에는 니쥬 칭찬하지 않으면 싫어요가 오지게 붙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반대가 되버렸구나'

(이 댓글에 좋아요, 싫어요를 누를 수 있는데,

니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에 좋아요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반대로 쉴드 치는 글에는 싫어요가..)

'싫어요가 많은게 웃긴다, 데뷔 직후에는 팬들이 많아서

비판하면 니지프로젝트를 보고 와라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4월에 나오고 11월에 나오는거면 (맞나?)

일본 아이돌 치고는 굉장히 앨범 나오는 주기가 긴 편이죠 (일반적인)

아마도 11월로 잡은건 홍백가합전 출전을 염두해둔것으로 보이고 

이전에도 니쥬는 앨범 특전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이런 특전 상술에 이골이난 일본 오타들 조차도 '도대체 몇장을 사야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뭐 어차피 돈은 JYP가 버는 거니까 많이들 사라고!!

근데 랜덤 추천든 거의 모든 아이돌 그룹이 다 그렇게 하지 않나?

물론 말만 랜덤이고 실제로는 많이 사는 사람들이 확율이 높고

때문에 몇장을 사야 당첨이 될지 눈치 싸움이 되고.. 이게 진짜 악랄한거죠

니쥬는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도 그렇고, 앞으로 나올 곡도 예상이 되기 때문에

솔직히 큰 기대는 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올해 홍백 출장은 그래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병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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