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카타세 나나(39)가 30일자로 소속 된 대형 연예 기획사 '켄온'을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3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카타세 나나는 2021년 9월 30일을 기하여 켄온 그룹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이날부터 카타세의 공식 사이트와 공식 SNS도 종료된다
회사에 따르면 양측에서 논의를 거듭한 결과, 퇴소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하며
카타세는 앞으로 프리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한다
카타세는 'JJ'등 여성 패션 잡지의 모델을 역임한 후 1999년에는 아사히 수영복 캠페인걸에 선정
같은 해 3월 후지TV '미소녀 H2'로 여배우 데뷔
2002년 12월에는 'GALAXY'로 가수 데뷔도 완수했다
'여장부' 타입으로 연예계에서도 폭넓은 친목 관계를 맺는 한편
2019년 11월에는 동생처럼 귀여워했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 마약 MDMA 등을
소지한 혐의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을 당시에 진행을 맡고 있던 니혼TV
'슈이치'에서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심경을 말하고 있었고
지난 7월에는 연인이 오카다 히데아키가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
수사 관계자는 '카타세의 소변 검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음성이었다' 라고 발표
이 과정에서 카타세는 소속사에 '소변 검사를 받은 사실이 없다' 라고 허위보고
켄온과의 신뢰관계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그녀의 SNS가 멈춰있는 상태로 그녀의 해고 퇴사는 어느정도 예측이 되고 있었다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다 라고 말하는 카타세 나나
하지만 지난 7월 연인에게도 배신(?) 당한
배신의 아이콘 카타세 나나
연인이 마약 관련 체포되고 있을때, 해맑게 성화 봉송 중이었던 카타세 나나
진작부터 SNS가 멈춰있는 상태로 멀쩡히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는 해고가 결정 됐을때 밖에 없죠
아마도 출연 중이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이 끝난 시점에 발표를 한 것 같고
논의를 거듭한 퇴소라고 발표는 했지만, 사실상 일방적인 해고라고 봐야죠
프리로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평온하게 켄온의 광푸쉬를 받고 있던 이전만큼..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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