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야키자카46 여배우 이마이즈미 유이(23)가 30일 아메바에서 공식 블로그를 개설
'또 여러분에게 기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마 이즈미는 '딸기와 자루소바' 라는 제목으로
첫 게시물을 블로그에 올리고 이모티콘을 섞어서
'안녕하세요!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23살을 맞이한 날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보고
'천천히 일을 재개 할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또한 여러분에게 기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1년만에 블로그를 썼다는 이마이즈미는 '뭘 쓰면 좋을까 몹시 고민했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너무 뻔한 문장은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것 같고, 역시 나다운게 중요하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목에 있는 ' '딸기와 자루소바'를 그려봤습니다!' 라고
직전 그린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귀엽게 그린 것 같다' 라고 만족스러워한 이마이즈미는
'제 블로그를 읽어주신 여러분의 하루에 소소한 즐거움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 답게 업데이트 해 나가겠습니다(니 다운게 대체 뭔데?)' 라고 호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끝마쳤다
이마이즈미는 올해 1월, 당시 인기 유튜버였던 와타나베 마호토 와의 결혼과 임신을 발표
6월 말에 첫 아이를 출산, 7월말에는 소속되어있던 에이벡스 아스나로 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것을 사이트를 통해 보고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복귀를 선언했네요
지난번 퇴사 했을때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최고의 엄마가 되겠다' 라고 하길래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지는 쉬는가 보구나 했는데.. 역시 돈이 필요한 모양이네요
방송이나 여배우 등의 연예인으로서는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남아있는 팬들만 쥐어짜도 꽤 쏠쏠 할 테니까요
저는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아이에게 사랑 쏟으면서
평범하게 일반인으로 조용히 잘 살기를 바랬는데..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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