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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케야키자카46 이마이즈미 유이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1. 9. 30.

전 케야키자카46 여배우 이마이즈미 유이(23)가 30일 아메바에서 공식 블로그를 개설

'또 여러분에게 기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 이마이즈미 유이 공식 블로그)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마 이즈미는 '딸기와 자루소바' 라는 제목으로

첫 게시물을 블로그에 올리고 이모티콘을 섞어서 

'안녕하세요! 이마이즈미 유이입니다!

23살을 맞이한 날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보고

'천천히 일을 재개 할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또한 여러분에게 기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1년만에 블로그를 썼다는 이마이즈미는 '뭘 쓰면 좋을까 몹시 고민했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너무 뻔한 문장은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것 같고, 역시 나다운게 중요하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목에 있는 ' '딸기와 자루소바'를 그려봤습니다!' 라고

직전 그린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귀엽게 그린 것 같다' 라고 만족스러워한 이마이즈미는

'제 블로그를 읽어주신 여러분의 하루에 소소한 즐거움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 답게 업데이트 해 나가겠습니다(니 다운게 대체 뭔데?)' 라고 호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끝마쳤다

 

 

(출처 이마이즈미 유이 인스타그램)

이마이즈미는 올해 1월, 당시 인기 유튜버였던 와타나베 마호토 와의 결혼과 임신을 발표

6월 말에 첫 아이를 출산, 7월말에는 소속되어있던 에이벡스 아스나로 컴퍼니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것을 사이트를 통해 보고했다

(출처 구글 & 주간문춘)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복귀를 선언했네요

지난번 퇴사 했을때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최고의 엄마가 되겠다' 라고 하길래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지는 쉬는가 보구나 했는데.. 역시 돈이 필요한 모양이네요

방송이나 여배우 등의 연예인으로서는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남아있는 팬들만 쥐어짜도 꽤 쏠쏠 할 테니까요

저는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말한 것 처럼 아이에게 사랑 쏟으면서

평범하게 일반인으로 조용히 잘 살기를 바랬는데..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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