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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키 나츠키 아나운서 미남과 데이트 반동거

by 데빌소울 2021. 10. 8.

'히루난데스!' 타키 나츠키 아나운서가 얼짱 직장인과 웃는 얼굴로 아사쿠사 데이트!

어느 가을 오후, 아사쿠사(다이토구) 카미나리몬 근처를 걷는 청순파 커플의 모습을 발견했다

미녀는 니혼TV의 타키 나츠키(28) 그 뒤에는 단정한 얼굴에 검은 머리를 미남이 바짝 붙어있다

두 사람은 유니클로와 돈키호테를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출처 FRIDAY & 구글)

타키 아나운서라고 하면 '2012년 와세다 대학 시절에 일본 제일의 대학 신인생을 결정하는 미스 콘

'프레시 캠퍼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획득

입사 이듬해인 17년부터 니혼TV의 낮 간판 프로그램인 '히루난데스!'에서

메인 어시스턴트를 맡은 차기 에이스 후보다

(출처 FRIDAY)

아사쿠사 산책을 즐긴 두 사람은 곧장 스미다강을 건너 일본식 과자 가게로

1시간 정도 단맛을 즐길 후 일몰 직전의 황혼 속에서

가족 단위나 커플로 붐비는 스미다 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두사람은 남의 눈을 신경쓰는 모습도 없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을 맞대고 손을 잡는다

그대로 스카이트리로 가서 '도쿄 소라마치'로 이동

마지막은 인근 슈퍼마켓에 들러서 식료품을 사들고 도심의 아파트로 돌아갔다

데이트 중 수시로 손을 잡고, 가끔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천진난만하게 웃는 등

타키 아나운서는 완전 행복한 모습

그 역시도 타키 아나운서의 등을 쓰다듬는 등 정말 달달한 모습이었다

 

 

인기 아나운서를 차지한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는 일반 기업에 근무하는 한살 연상의 A씨다

대학 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아는 친구들과 함께 섞여 자주 놀고 있었다

교제가 시작 된 것은 약 2년전 졸업 후 같은 그룹으로 모이는 것도 여러번 있었고

그 속에서 서로에게 끌림이 있었던 모양이다' (타키 아나운서의 지인)

그 후에도 2일 연속으로 같은 아파트에서 출근하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

양일 모두 A씨가 먼저 나온 후 잠시 시간차를 두고 타키 아나운서가 나왔다

한편, 다른날에는 타키 아나운서가 니혼TV의 인스타라이브에 등장하는 사이에

A씨가 혼자 출입하는 모습도 목격했다, 열쇠를 주고 받을 정도로 관계가 진전된 것일까

(출처 구글)

타키 아나운서 완전 귀엽네요 ㅎㅎ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타키 아나운서를 직격했다

-아사쿠사 데이트와 함께 아파트에 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남성과 교제중이신가요?

'에.. 저.. 그건 제 입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실제로 이미 결혼 했거나 그런건 아닌가요?

'아.. 그런 건...'

-미래를 염두해 둔 교제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런 것도 말 못해서.. 아침 일찍 와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

바쁜 와중에도 조용히 사랑을 키우고 있던 타키 아나운서

친밀한 교제를 보면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오.. 이건 뭔가요 ㅎㅎ

여자 아나운서의 경우에는 유명인이나 직장 생활을 하는 일반인이라고 해도

알고보니 수천억 매출의 회사 사장 혹은 후계자인 경우가 많은데

대학 동창과의 사랑.. 뭔가 인간미가 느껴지고 호감도가 급상승하게 되네요

혼인신고를 이미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아니라면 결혼까지 이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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