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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신도 하루이치 '파파카츠' 의혹 직격

by 데빌소울 2021. 10. 7.

며칠전 아내인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43)와 현재 별거중이고 이혼이 임박이라는 보도가 나왔던

'포르노 그라피티'의 기타리스트 신도 하루이치(47)의 '파파카츠(조건 비슷)' 의혹을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FRIDAY & 구글)

'그와 만난 것은 'Paters'라는 데이트 어플이었다, 매칭 되자마자 식사 초대를 받아

만나고 보니 '포르노 그라피티'의 하루이치씨였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

2008년 10월에 결혼 한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와의 별거가 밝혀진 신도 하루이치

아내가 집을 나가고, 신도는 분명 상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는 독신으로 돌아간 듯한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다

앞서와 같이 말하는 것은 도내에서 OL로 일하는 A씨(20대)였다

'신도씨가 가입한 어플은 남성측은 매월 요금이 1만엔 이상으로 비싼데다가

소득 증명서 제출을 요구한다, 여성측은 '파파카츠'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출처 FRIDAY)

어플에서의 프로필 화면, 한때 추가 요금을 내고 프리미엄 회원이기도 했던 신도

자기 소개글에 캐리커처는 자신이 그린 것이라고 쓰여있다

4월 하순 에비스 역 앞에 신도는 츄리닝에 흰색 티셔츠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헬스장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고기집으로 그녀를 에스코트 했다

'신도는 계속 전무가 라든가 회사의 인간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어플에 쓴 거짓말 프로필대로 회사 임원인 척 하고 있었다

음악 얘기를 꺼냈더니, 억지로 화제를 돌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날은 식사만하고 해산, 그 후에도 신도씨로부터 메시지가 왔었지만

만난지 한달이 지났을 무렵 'A씨도 경우에 따라서는 어른의 스킨쉽을 하느냐'라는 연락이 왔다

'파파카츠' 권유라고 생각하고, 사례 및 택시 요금의 유무 등을 상의하려고

'조건이 뭐에요?' 라고 묻자 '섹시한 속옷에 하이힐 신는 걸까?' 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웃음)

파파카츠 어플 자체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이후 A씨와 신도가 만난 것은 아니었지만, 메시지 교환은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7월 A씨는 드디어 이렇게 말을 꺼냈다

'포르노 그라피티의 신도씨죠?' 라고 묻자 '꼭 비밀로, 건전한 호기심에, 자비를' 라고만

그 이후로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뭔가 다른 상황이지만 너, 로맨틱, 성공적.. 느낌이 -_-)

 

 

(출처 FRIDAY)

데이트 어플에서의 교환

신도는 불안한 모습으로 젊은 여자들에게 자신이 인기가 있는지 몇번이나 물어왔다고 한다

별거 이유는 신도의 여자 버릇이 있다고도 보도되고 있지만

이번 '파파카츠' 활동도 영향을 주고 있던 것일까

신도 하루이치를 직격했다

(출처 FRIDAY)

-부인과 별거 보도가 나왔네요

'나는 말 못합니다'

-신도씨 '파파카츠'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닙니다.....'

-프로필 화면 캐리커처는 본인이 그린거죠? (어플 화면을 보여주며)

'네, 그렇습니다만, 근데 이 그림은 인터넷에 올린적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의 복장이 섹시한 속옷에 하이힐이라고 하셨네요

'(웃음) 음..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고 '파파카츠'는 아닙니다'

아내가 있으면서도 사랑의 불장난을 그만 둘 수 없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로커답다고 해야 하나..

(출처 구글)

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명색이 연예인인데.. 저렇게 밖에 여자를 만나기가 힘든가..절레절레

하세가와 쿄코도 남편이 저러고 다니는게 좀 쪽팔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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