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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마이즈미 유이 1년만에 '수라설희' 여배우 복귀

by 데빌소울 2021. 10. 7.

전 케야키자카46에서 배우, 탤런트 이마이즈미 유이(23)가

무대 '수라설희'(11월 19일 도쿄에서 첫 무대) 에 주연을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0월 활동을 중단하고, 올해 6월에 첫 아이를 출산한 이후 첫 무대로

약 1년만에 여배우 복귀가 된다

(출처 구글)

72년부터 연재 된 코이케 카즈오씨의 만화가 원작으로 카지 메이코(74)주연으로

73년, 74년 영화화가 되어 히트를 기록했고, 2003년 영화 '킬빌'에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이번에는 3일간 한정으로 5회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AKB48 오오니시 모모카(24)와 라스트 아이돌 야스다 아이리(22)도 출연한다

이마이즈미는 자신을 낳아 준 어머니를 대신해 복수 여행을 떠나는 소녀를 유키를 연기한다

 

 

2018년 11월 케야키자카46을 졸업한 이마이즈미는 올해 1월 전 유튜버 와타나베 마호토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을 발표하고 6월에 출산

또한 같은 달 말로써 약 2년간 소속되어있던 사무소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

23살 생일을 맞이한 지난달 30일에는 아메바 블로그를 개설하고

'천천히지만 일을 재개 할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라고 쓰고 있었다

연습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본격 재시동을 향한 이마이즈미는

'이런 저에게 주연을 맡겨주신 것이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결코 안주하지 않고, 이 작품에 종사하는 최고의 여러분과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고 결의를 다졌다

(출처 구글)

'제 인생을 걸고 앞으로 계속 지켜나갈 것입니다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쏟는 최고의 엄마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한지 불과 3개월

아직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태어난지 불과 3개월 아이를 두고 일을 한다고 하네요

돈이 없어서 먹고 살려고 그런거라면 충분히 이해를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지난번에 댓글로 '복귀가 진짜 아이를 위한건지, 본인을 위한건지 한번 잘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썼었는데..제가 느끼기에는 명백한 자신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은 즈밍이가 나쁜놈 만나서 고생한다고 측은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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