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 앉아있는 여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엄청 작은 얼굴이라 누구지 생각했더니
노기자카46의 사이토 아스카(23)였다! 긴머리도 윤기가 나고
무엇보다 그렇게 작은 얼굴은 생전 처음 봤다'
9월 23일 밤, 도내의 인기 야키니쿠점의 단골 고객이 놀란 얼굴로 말한다
노기자카의 사이토 아스카가 스탭인듯한 연상 남성과 둘이서
야키니쿠를 빠른 속도로 먹고 있었다고 한다
흰색 티셔츠 차림의 아스카는 가게의 명물이기도 한 큰 갈비를 순식간에 먹고나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
올해는 2년만에 전국투어가 진행되었고, 게다가 그룹 결성 10주년
이날은 28th 싱글 '너에게 혼났어'가 발매되는 날이기도 했다
'사이토는 시라이시 마이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센터를 맡고 있는 멤버이다
작은 얼굴, 아름다운 피부, 그리고 패션이 젊은 여성의 동경이 대상이 되고 있다' (방송국 관계자)
(맨날 노기자카 의상만 입고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밖에서 입고 다닌다고;;)
그런 자랑스런 피부에 대해 최근 패션 잡지에서 사이토는
'예전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들였지만, 피부의 상태가 안좋아졌을때
지금까지 하던 일을 모두 그만두고, 관리는 심플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꽤 컨디션이 돌아왔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사이토의 윤기나는 이유가 그것과 관련있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음악 관계자
'사이토가 좋아하는 것은 고기다, 스탭이 뭘 먹을지 물어보면
언제나 '소고기라면 뭐든지'라고 요청한다고 한다고 한다
역병의 유행으로 오랜만에 투어는 체력적인 측면에서 불안감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어떤 공연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이었다, 피부도 아이돌 활동의 에너지도
소고기 효과 일지도 모르겠다' (이전 음악 관계자)
앞서 야키니쿠점은 인기 가게지만, 밀실이 없어
사이토의 모습은 다른 손님들도 훤히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이토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을 것이다
'투어가 끝나고 CD도 낼 수 있었다, 오랜만에 진정 맛있는 야키니쿠를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숙원을 이룬 밤이었을 것이다' (이전 음악 관계자)
지금 노기자카46은 큰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부동의 인기 멤버 시라이시 마이가 지난 10월 졸업하고, 1기생은 사이토를 포함한 7명
한 정보 프로그램의 연예 데스크는 '인기 멤버의 졸업 등으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지만
역시 사이토와 이쿠타 에리카(24)의 인기는 변함이 없다
역병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는 감소하고 있지만
그녀들은 계속해서 팬들을 매료 시켜 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일본반응
'진짜 아스카 맞어?'
'설령 스탭이라고 해도 여자 스탭과 가지 않는 것은 규칙 위반이잖아
운영도 오해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을테니까'
'호시노 물러나라!'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
'하이 스피드 라면 문제없다'
'불쌍하다.. 이젠 이 가게는 못가게 생겼네'
'남자 스탭과 둘이서 야키니쿠라..'
'사이토 아스카 가슴이 이렇게 컸던가?'
ㄴ' 가슴이 있기 때문에 카게무샤인가? '· ω ·`'
ㄴ'가슴이 큰 시점에서 아스카는 아닌, 닮은 꼴 일 듯'
'연상 남자 (콘노)'
'뭔가 수상하군..'
'얼짱이라든가 후계자라든가 키워드가 없는걸 보니 콘노구나 ㅋㅋ'
'호시노가 공개 된 다음날인가..'
'남자랑 둘이 아니라 두 남자랑??'
'남자랑 호텔이나 집에가는걸 찍으려고 했지만, 밥만 먹고 헤어진 직원이라 억지로 냈겠지'
'스탭인지 아닌지만 밝혀라'
ㄴ'스탭일리가 없잖아 ㅋㅋ'
'아스카가 혼자 야키니쿠 에피소드는 자주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혼자가 아니었던..'
'앞으로는 스탭이라고 하면 안걸리는거냐?'
'아스카의 남자 스캔들이 나오고 졸업이라도 하면 노기자카는 완전 붕괴잖아'
'아스카가 문춘에 매니저와 열애 의혹을 쫒기고 있던게 아닐까?
그래서 사무실이 선수를 쳐서 쇼가쿠칸 뉴스 포스트 불러다가 스탭과 고기먹는 기사 쓰게 하고
'열애가 아니라 모두 함께 밥먹는 사이입니다' 라고 미리 선수 친 걸수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하시모토와 미즈키와 호노의 사진집을 내고 있는 쇼가쿠칸 사진사가
아스카를 미행해서 사진 찍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미행한 시점에서 '우리 아스카를 미행한거야? 앞으로의 작업은 다시 생각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큰 문제가 될테니까'
(오호.. 이새끼 천재대? 상당히 그럴싸하게 들리네요..
보통 아스카 정도 되면 밀실 예약해서 조용히 먹고 가지, 개방된 곳에서 보란듯이 먹고 간다..)
'W 졸업 결정이네'
'왜 니시노는 안되고 아스카는 되는거야? 같은 스탭이잖아'
'일부러 스탭하고 간걸 뭐하러 기사로 쓴거야?'
'지난번 예고했던 문춘 기사가 나오기 전에 매니저랑은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이런 기사를 썼을 가능성이 있네'
'이 상태라면 언젠가는 아스카도 문춘포 있을 것 같다 ㅋㅋ'
'뉴스 포스트 세븐 이라는게 이상하지 않아?
제 2탄으로 '사실 우리는 그 3일후 두사람이 고급 요리점에서 식사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있었다' '
'해외에서도 혼자 스테이크 먹는데, 스탭과 같이 식사라니..
그것도 여성 직원도 아니고 남성 직원과 식사는..'
'이전에 문춘 마지막에 1기생 누군가를 이미 찍은 것 처럼 보였는데
먼저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과 기사를 다른 곳에서 내버리면
문춘포 맞았을때 변명하기 쉬워져서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는 그런 계산 아닐까'
'동료 앞에서 도시락 먹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동기와 식사하러 나가지도 않는
그런 아스카가 연상의 남자와 야키니쿠라니..아스카도 할건 하고 있구나'
'아스카 스캔들 나오면 쇼크로 죽을 오타들 많다'
'우선 호시노를 해고해라, 아스카는 그 다음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와.. 진짜 그냥 매니저랑 밥먹는걸로 낚시하는 기사구나 라고 별생각 없이 보다가
댓글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확실이 지난번 문춘에서 호시노 열애설 2탄을 내보내면서 마지막에
'빙산의 일각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죠
지금 노기자카의 상황에서 아스카의 열애설이 터지면 그야말로 지옥이 될테고..
에이 설마 그래도 아스카가 매니저나 혹시 다른 남자와 열애설을 이런 중요한 시기에
아스카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굳이 남자 직원과 보란듯이 밥을..?
별거 아닌것 같은 기사가.. 별게 아닌게 아닌 것 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분명 있기는 하네요
댓글을 괜히 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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