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재결합 추진 홍백가합전 출연!?

올해 도쿄 국제 포럼에서 유관객으로 개최되는 '제72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SMAP'의 재결합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가 보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가키노츠카이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의 결방이 결정 되면서

NHK에서 'SMAP 재결성 계획'을 시작했다고 하며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가 중단 되면서, 전 SMAP 멤버였던 '새로운지도'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3명의 스케줄이 비면서 바로 섭외를 시작한 것 같다'

라고 제작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누가보면 세사람이 가키노츠카이 레귤러인줄 -_-)

NHK는 지난해에도 '새로운지도' 3명에게 출연 제의를 했지만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출연이 이미 결정했기 때문에 같은날 동시간대 출연 논란을 의식해

NHK가 어쩔 수 없이 단념했다고 한다

그러나 올해는가능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3명이 프로그램에 출연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소식통에 따르면 '나카이는 카토리, 쿠사나기, 이나가키 3명이 출연하면

흔쾌히 OK 사인을 낼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되죠)

또한 기무라 타쿠야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NHK의 제안에 대해 아내인 쿠도 시즈카가 관심을 보이고 푸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며

쿠도는 cocomi와 차녀 koki를 본인이 프로듀싱해서 데뷔시킨 프로듀서로

기무라가 SMAP 재결성에 참여하는 것이 세간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두 딸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기무라는 기본적으로 쿠도의 말을 잘 따른다, SMAP 해산 소동 때도 그랬으니까'

라고 민방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또한, 쟈니스 사무소 체제의 큰 변화가 있었던 것도, SMAP 재결성의 현성실을 높이는 요인으로

'올해 8월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 명예 회장이 사망한 것으로 사무소에서 SMAP 재결성을

반대하는 간부는 없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줄리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죠)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도 사무소의 이익을 생각했을때 반대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홍백에서 하룻밤 재결성이 되면, 다른 방송국 출연도 가능하게 된다

카토리, 쿠사나기, 이나가키의 'CULEN', 나카이의 개인 사무소, 그리고 쟈니스

앞으로 사무소를 뛰어넘는 활동이 가능하게 되면, 경제적 효과는 100억엔 규모가 될꺼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라고 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이 역시도 너무 허무맹랑)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만약에 그렇게 해준다면 솔직히 기쁘겠지만......'

'이런 기사가 나오면 가능성은 사라진다, 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조용히 진행하게 놔둬라'

'5명이 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재결성 한다면 모를까

단지 시청률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어설프게 모이는거라면 보고 싶지 않다'

'SMAP 재결성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 장소는 홍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5명이 한마음으로 원하지 않으면 SMAP으로 출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홍백 화제 만들기로 5명이 따라가는건 SMAP이 아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뭐 현실 가능성은 1도 없는 그냥 추측+ 바램만으로 어그로를 끄는 기사인 것 같고

일단 나카이는 독립 후에도 세명과 함께 방송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데

그건 뻔한거죠, 쟈니스와 퇴소를 할 때 세명과 함께 방송을 하지 않는다

라는 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원만 퇴소가 가능했고, 지금도 다른 쟈니스 퇴소 탤런들과 다르게

별 문제없이 TV 나오고, 계속 자신이 하던 방송도 이어나가고 하는 거겠죠

때문에 세명이 출연을 한다면 나카이도 OK 이건 전혀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쿠도가 이제와서 본인과 딸을 이미지 좋아질라고 스맙 재결합을 추진?

뭐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이역시도 터무니 없는 망상으로 보이고..

유일한 가능성은 새로운지도 세 사람의 출연 여부인 것 같은데..

그 역시도 홍백에는 쟈니스가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걸 쟈니스가 허락 할 리가 없다

때문에 이런 스맙 팬들을 희망고문 시키는 기사는 아무리 조회수가 고프다고 해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십..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