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새연인 하프 미녀와 열애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4)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작년 7월 여배우 안(35)과 이혼하고 독신이 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가 20대 후반 하프 미녀 A씨와 교제 중이라고

14일 발매 주간지 '주간문춘'이 특종했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가시데는 몇달전 친한 지인에게 웃는 얼굴로

'일반인 그녀가 생겼다'라고 밝히고 있었다고 하며

9월 20일 19시가 지나, 히가시데가 자신의 집이 아닌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

히가시데는 아파트의 열쇠를 가지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입구를 지나 A씨의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A씨의 지인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지난 5월경부터 히가시데와 가까워졌고

근처로 이사 오라고 해서 A는 6월에 이사를 했다

그리고 매일 같이 만나고 있는데, 매일밤 영상 통화를 하고

때로는 아침까지 8시간 가까이 사랑을 속삭인적도 있다고 한다' 라고 밝히고 있었고

다른 지인은 A씨의 배경에 대해

'30대 전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타키자와 카렌을 닮은 하프 미녀다

유명 사립 대학을 졸업 후 에스테틱 살롱 일을 거쳐서

지금은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마루노우치의 OL이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주간문춘)

A씨의 아파트에 능숙한 모습으로 입장중인 히가시데 마사히로

A씨는 과거 라이브 동영상 전송 서비스를 사용해 방송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 A씨에게 홀딱 빠진 히가시데는 한 작품 촬영으로 10월 상순 히로시마의 호텔에

출연자 스탭들과 함께 머물때 A씨를 불러 밀회를 즐기고 있었던 것 같고

A씨는 호텔에서 3박을 했다고 한다

A씨는 출발 전에 지인에게 '갈 생각이 없었는데, (히가시데가 안가면) 삐치니까 간다

촬영지에 가는게 괜찮은가 싶은.. 5살 연상인데 하는 짓은 5살 아이같은..

이렇게 된 건 받아준 내 탓도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히가시데의 지인은 

'역병도 있고, 도쿄에서는 별로 외출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이지만

히로시마에서 교제 후 처음으로 단 둘이 외식을 했다, 일식 가게의 밀실이었는데

그는 계속 들키지 않기 위해서 고개를 숙였는데, 하지만 장신이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여주인에게 들킨 것 같다 (웃음)' 이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히가시데는 귀경 후인 11일 오전에 A씨의 집으로 가서, 약 5시간 후인 15시까지 머물렀다고 하고

히가시데가 가장 가까운역으로 가는 길에 히가시데를 직격했다

(출처 주간문춘)

-지금 나온 아파트는..?

'친구 (아파트)'

-A씨가 사는곳에서?

'아뇨, 그건 모릅니다, 저기 미안합니다, 할말이 없으니까'

-그냥 친구? 진검교제?

'친구라는 정의가 뭐부터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밝히고 싶지 않고

아무튼 여러가지 친구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많고' 라고 대답을 하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주간문춘'은 히가시데의 소속사인 '휴머니티'에 문의를 했는데

'오늘 일련의 것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했는데, 모두 사실인 것 같습니다

촬영지에서의 일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생각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히가시데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거듭하고 향후 대응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답변

사무소 측도 분노를 드러내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히가시데의 이런 행동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일 이었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는 않지만..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발각이 됐네요..저런..

다른건 몰라도 촬영지의 다른 배우들과 스탭이 머무는 호텔에 연인을 부른 것은

일본에서는 금기로 알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처분을 내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당장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컨피던스맨 JP 영웅편' 등의 출연작이 있기 때문에

내보내는건 당장은 힘들 것 같고.. 또 다른 일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당장 소속사에서 어떤 처분을 내리기도 힘든 상황으로 보여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