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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타니 에논 & 마츠모토 아이 동거 재혼 시야

by 데빌소울 2021. 10. 12.

10월 상순 도쿄 도내의 가장 비싼 땅에 위치해 있는 고급 아파트에

모자에 가방, 가죽 부츠를 신은 남자와 슬림한 여자가 향하고 있었다

이 커플은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카와타니 에논(32)과 모델 마츠모토 아이(27)였다

어깨가 닿을 정도로 거리에서 사이좋게 걷고있다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왔는지, 두사람 모두 빈손에 러프한 스타일이었다

(출처 구글 & 여성자신)

두 사람의 '투숙 사랑'이 보도 된 것은 2018년 5월

그 후에도 순조롭게 사랑을 키워 동거를 시작하고 있던 것이었다

'올 여름 경부터 카와타니와 마츠모토를 볼 수 있었다, 함께 살고 있는 것 같고

언제나 사이 좋은 모습으로 아파트에 출입하고 있었다' (동네 주민)

분명히 마츠모토는 다른 날에도 'LOVE'라고 크게 쓴 티셔츠 차림에 익숙한 모습으로

카와타니가 기다리는 아파트로 들어갔다, 완전히 두 사람이 생활하는 것이 몸에 밴 것 같다

카와타니라고 하면, 2016년 1월에 보도 된 벡키(37)와의 '게스 불륜' 소동으로 비난 받았고

아내와는 같은해 5월에 이혼, 그해 9월에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탤런트 호노카 린(25)과의

음주 의혹도 등장, 일련의 소동으로 카와타니가 입은 좌상은 5년간 좀처럼 치유되지 않았다

'히트곡 '나 이외에 내가 아니야'로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한 직후의 불륜 보도로

당시 정해져있던 제휴나 드라마 주제가는 모두 나가리

대기업 광고 계약도 모두 무산 되었다

최근에도 금액이 높은 제휴 안건 등은 좀처럼 결정되지 않는 모양이고

그점을 카와타니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벡키도 호감도가 높아 CM 갯수를 업계에서 자랑하고 있었지만

카와타니와 소동이후 급감, TV 출연 갯수도 줄어들고 말았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출처 여성자신)

필리핀 어머니를 둔 마츠모토의 큰 눈은 어딘가 벳키를 연상시키지만..

'마츠모토와의 열애가 발각 된 당시 '전 여친' 호노카 린의 친구'라고 보도됐지만

그 후 카와타니는 트위터를 통해 '내 옛날부터 친구지만..'이라고 전 여친의 친구인걸 부정하고 있었다

카와타니와 마츠모토의 교제는 순조로워 '재혼 임박'라고 들었다'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

'옛날부터 친구'인 마츠모토의 존재가 상처를 치유했는지

현재 카와타니는 4개의 밴드를 겸임하며 솔로 활동도 정력적이다

 

 

(출처 여성자신)

마른장작이 잘타는 카와타니 에논

(출처 여성자신)

'MORE' 전속모델 마츠모토 아이

인내의 긴 겨울을 지나 조금씩 일이 늘어나고 있는 카와타니

10월 어느날 마중오는 차를 기다리고 있던 카와타니를 직격했다

(출처 여성자신)

-마츠모토 아이씨와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끄부끄하며) 이야, 아하하'

기자가 내민 명함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여성자신'입니까, 의외네요.. 오랜만에 이런걸 받아서 놀랐습니다'

-두사람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죠?

'아니 아니(웃음) 우리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만...'

- 결혼 예정은?

'아니,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 일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왠지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교제하고, 카와타니씨에게 마츠모토씨는 소중한 상대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하하하, 그런식으로 물으면 좀 그렇지만,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시종 '게스(쓰레기)함' 조금도 없이 정중하게 대응해 준 카와타니는 차를 타고 떠났다

마츠모토 아이의 소속사에 '동거' 또는 '결혼'에 대해 묻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10월 한정으로 '슷키리'(니혼TV)의 목요일 엔터테인먼트 코너 MC를 맡게 된 카와타니

결혼 준비로 일의 폭을 넓히고 있는지

'토크 센스도 사실 좋다, 얼마전 '사쿠라이 아리요시 THE 밤연회'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독설의 아리요시가 벡키 얘기를 꺼냈을때, 싫은 내색하지 않고 받아쳤다

앞으로도 방송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키 방송 국원)

공사에서 모두 '탈게스' 의 봄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주간여성)

벡키와의 '게스 불륜' 소동 이후 당시 미성년자 였던 호노카 린과의 즐거운 한때

이시키는 도대체 무슨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여자들이 이렇게 꼬이는거지?

겉보기와는 다르게 진정 불타는 마른 장작인가?

추측컨대..말빨은 좋은 것 같기 때문에 거기에 재미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아무튼 말하는거 보니까 재혼은 아직 생각이 없는 것 같고..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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