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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감동) 마츠이 쥬리나 졸업 후 5개월만에 팬 미팅

by 데빌소울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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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KE48 마츠이 쥬리나의 온라인 살롱이 드디어 시동!

졸업 공연 이후 5개월 만에 감격스러운 팬들과 교류를 완수했다

(출처 구글)

전 SKE48 여배우(?) 탤런트 마츠이 쥬리나(24)가 24일 도내에서 팬들과 투샷 이벤트를 실시

올해 4월 29일 SKE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을 실시한 이후 약 5개월만에 팬들과 교류

아크릴판을 사이에 두고 하트를 만들거나 손을 맞대는 등의 포즈를 토크와 함께 촬영했다

종류 후 '아직 1년이 채되지 않았는데 동창회 같아서 그리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착용한 것은 졸업시 팬들이 선물한 수제 의상으로

'졸업의 마지막에 받고 입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오늘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기뻐다' 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 넥타이는 데뷔 싱글 어쩌고 저쩌고 (중략)

여러가지 곡 의상을 이미지로 만들어줬습니다' 라고 감사를 한 쥬리나는 

'그룹때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할 수 있어서 기뻤는데

앞으로는 노래와 춤추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서도 좋고, 졸업한 멤버들이 모여서 함께 할 수 있으면' 라고 조기 재회를 희망하고 있었다

(혼자서 공연을 하면 몇명이나 올지..? 어디 마을 회관을 빌려서 한다는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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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쥬리나가 정의였다'

'연예인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팬이라니..?' (이게 뭔소린지는 뒤에 설명)

'지하아이돌 같은 짓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잘나가는 여배우 마츠이 레나가 대기실 방문을 거부하는거야 ㅋㅋ'

'수금 이벤트를 기사로 써달라고 하다니..'

' '졸업 한 멤버로 이벤트를 하고 싶다' 완전 맛탱이 갔구나'

'단 30명과의 팬 교류회?'

'3개월만에 겨우 이벤트, 땡땡이 치는 버릇은 여전하구나' (당초 8월 예정)

'직함에 여배우는 웃기고 자빠졌네

의상도 촌스럽고, 아이돌 졸업했는데 아직도 그 옷을 입고 행사뛰네'

'이건 딱봐도 아저씨대, 이게 어디를 봐서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거야?' 

라며 올라 온 사진

(출처 구글)

쥬리나의 튼튼한 다리가 단연 돋보이네요

' '앞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혼자서라도 좋고, 어쩌고 저쩌고'

졸업하고 반년 앞으로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마츠이 쥬리나 엄청 뚱뚱하네? 다리는 굵고, 얼굴은 동그래지고 있어!'

'결국 가수가 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구나..'

'모인 사람들이 누군지 알려줘라, 보고 있으니 불쌍하다'

'팬 체키 봤는데, 저렇게 다리가 굵으면 미니 스커트를 입을 용기가 없었을텐데..'

'정원 30명 모으는 것 부터 지하아이돌 이벤트, 일부터 기자를 부르는 게 웃긴다 ㅋㅋ'

'살롱 회원 중 몇명이 참석한 걸까? ㅋㅋㅋㅋㅋ'

ㄴ'SNS 보니 2명만 참석하고 트윗하고 있는' (헐..설마 그건 아니겠지..)

'뭘 가르치는 학교야?'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릭돔 쥬리나 새로운 별명 좋다' (릭돔은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다리가 매우 튼튼한 로봇)

'소녀들을 모으고 싶어서 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한거 아냐?'

'MASSAGE는 고쳐지지 않고 있는..'

(쥬리나 스쿨에 MESSAGE(메시지)를 MASSAGE(마사지)라고 써 있는데, 아직도 안고쳤네요;;

오타가 아니라 아저씨 오타들 마사지를 해주겠다는 소리였나..?)

'프로 레슬러가 될 생각인가..'

ㄴ' 몇번이나 말했지만 지금 이녀석 몸상태로 프로 레슬링하면 죽을꺼야'

'다리가 인간이 아닌..'

'적어도 금욕은 정말인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마츠이 쥬리나 스쿨)

그럼 이 이벤트의 당초 취지가 뭐냐

쉽게 말하면 아이돌과 연예계를 목표로 하는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세계챔피언 쥬리나가 직접 가르침을 준다는 일명 '쥬리나 스쿨' 

기념비적인 제1기는 30명 모집에 가입비는 1개월에 10만엔 (한화 약 100만원)

특전으로는 매월 전화 통화 1회, 미공개 디지털 사진 선물 그리고 바로 이 투샷 이벤트 

등이 있는 것 같은데, 당초 8월 예정이었다가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을 핑계로 연기가 되었다가

이번에 개최가 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연예인 지망생 교육을 핑계로한 또다른 형태의 과금 이벤트

라고 정리를 할 수 있겠죠

애당초 아이돌, 연예인를 지망하는 아이들이 쥬리나에게 한달에 100만원 내고 오겠습니까?

일단은 30명 정원은 찬 것 같으니까, 3000만원 목표액은 달성을 한 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씩 방송 출연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꼭 이런식으로 터무니없는 방식의 뻔히 보이는 과금을 해야하는지

얼마 남지도 않는 팬들이 더 떨어져나가지 않게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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