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마오씨와의 사별에서 4년 싱글 파더로 육아에 매진하며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暫'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가부키계의 얼굴이 된 이치카와 에비조(43)
10월 15일 발매 '주간 포스트'가 그의 호색한 모습을 캐치했다
9월 22일 지방 공연을 위해 오카야마 쿠라시키를 찾은 에비조
하네다에서 오카야마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는 그와 함께 검은색 긴 머리의 A씨의 모습이 있었다
A씨는 20대 초반이라고 하며, 지인은 말한다
'에비조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 같고, 도쿄에서는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 공연마다 불려다니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공항 로비와 비행기내에서도 시선도 마주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인 척 하고 있었지만
목적지 쿠라시키에 도착 후, 고급 스테이크점에 시간차를 두고 입점, 밀회 저녁 식사를 즐겼다
가게에 나와서는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섞여 3명이 밤의 쿠라시키를 산책
에비조는 고급 여관으로, A씨는 호텔로 돌아갔다, 이것뿐이면 함께 저녁 식사만 하는 사이지만..
고급 스테이크를 썰고 일단은 각자 해산
다음날 23일 새벽, 에비조는 고급 여관에서 자전거를 타고 A씨가 묵고 있는 호텔로
에비조가 호텔 앞에 자전거를 세우자 A씨가 나타났다
그러자 에비조가 품에서 조용히 1만엔 지폐 뭉치를 꺼내 A씨에게 건넨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A씨가 묵는 호텔로 들어갔다
1만엔권 뭉치를 건네는 에비조
(1만엔권 건내는 모습을 굳이 확대를;; 마치 매매가 아니냐 의심을 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둘만의 시간이 흐른다.. 그 날 쿠라시키 공연에서 에비조는 무대에 올랐고
A씨는 그것을 객석에서 감상 한 후 혼자 돌아갔다
다음 공연을 위해 돗토리현 요나고시로 이동한 에비조를 기다리고 있는건 B씨였다
보브컷이 잘 어울리는 30대 전후의 여성, 이 B씨와는 같은 여관에서 다른 방을 잡은 것 같았지만
심야까지 같은 방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음날 24일은 에비조의 쉬는날, 두사람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보브컷 미녀 B씨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이치카와 에비조
이런 에비조의 행동에 대해 소속사는
'이번에 본인의 행동을 지적, 걱정해주셔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만, 회사로서는 에비조가 앞으로도 무대에 정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 답변했다
A씨와의 저녁 식사 및 B씨와의 자전거 데이트 정보, B씨가 핫팬츠 차림으로 에비조의 방에서
나올때까지의 모습 등 두 명과의 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15일 발매 주간 포스트가 상세 보도한다
3일차 밤 에비조의 방에서 나온 B씨는 젖은 머리에 핫팬츠 차림
음..이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자들이 붙는건지..
돈을 주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호텔에 들어가서 전해주면 될 것을
굳이 밖에서 돈뭉치를 전해주고, 호텔로 입장.. 뭐 각자 상식 선에서 해석을 하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두명의 여성과는..썩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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