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결성된 지하아이돌 그룹 '스리지에(スリジエ,cerisier)'의 멤버로
2003년생 만18살 야마모토 아코가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와 캬바쿠라(단란주점, 룸싸롱 비슷)에서
일했던 것이 동시에 발각 되면서 그룹에서 해고 되는 일이 발생 논란이 되고있다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보고
'스리지에 멤버 야마모토 아코 계약 해지 알림
당사 소속 아이돌 그룹 '스리지에' 야마모토 아코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와 3년 9월 13일 음주를 하고 있던것이 발각 되었습니다
또한 당사가 금지하는 캬바쿠라 주점에 근무를 레이와 3년 7월 중순 무렵부터
하고 있던 것이 동시에 발각되었습니다
또한 그룹의 코바이러스 클러스터(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때 밀접 접촉자로 대기요청
(7/18~8/1)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이나 라이브에 나가는 등
거듭되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던 것도 발각되었습니다
위 내용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실임을 인정했습니다
법령 위반 또는 규제 준수 위반 등 다수 발각이었기 때문에
야마모토 아코는 스리지에에서 탈퇴하고 계약 해지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이번에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폐사로서는 본건을 무겁게 받아들여 폐를 끼친 여러분에게 성심 성의껏 대응하며
재차 직원, 아티스트에 대한 지도 교육을 철저히 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레이와 3년 10월 16일 주식회사 클리블랏
또한, 이건에 관해서 SNS나 라이브 방송 등에서
멤버들에게 직접 질문은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이건 모자이크 버전이고
의상 등을 보니까 어설픈 마음으로 한게 아니라
제대로 각오를 가지고 일을 했던 모양이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룹에서 센터로 활약을 하고 잇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야마모토 아코는 AKB48 오오시마 유코를 동경해서 아이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여배우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하며, '스리지에'에 응모 한 계기는
우연히 하라주쿠에 걸어가다가 스카우트 됐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꿈이었던 부분도 있고, 스리지에 오디션 사이트에서 배우 모델 아이돌 등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할 수 있다, 라고 써있어서 응모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소속사가 잘못했네
발각 경위는 이달 초 쯤부터 인터넷에서 음주, 업소 이미지가 유출되기 시작했고
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하네요, 어느 술집인지 까지는 특정되지 않았다고..
또한 야마모토 아코는 '귀멸의 칼날' 네즈코 코스프레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높은 퀄리티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비주얼이도 그렇고 피지컬도 꽤 괜찮은 아이고
센터를 맡고 있을 정도면 푸쉬도 나름 받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정도 비주얼이면 메이저 아이돌 쪽으로 도전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아무튼, 어쩌다가 그런 쪽으로 빠졌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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