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아 프로덕션과 톰보 학생복이 개최하는 '가장 교복을 잘 입는 No.1 틴'을 결정하는 전국 오디션
'JAPAN SCHOOL UNIFORM GRAND-PRIX' 그랑프리 발표회가 도심에서 개최
심사의원을 맡은 마스와카 츠바사, 콘도 치히로, 타나카 안나도 참석한 가운데
최종 그랑프리는 토치기현 출신의 14살 중학교 2학년생 야마모토 리나가 차지했다
그랑프리 수상자 토치기현 출신 14살 중학교 2학년생 야마모토 리나
이번에 응모한 총 1352명중에서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후보 10명이 등장
그랑프리 1명, 준 그랑프리 1명, 심사의원 특별상 2명이 뽑혔다
야마모토는 '설마 그랑프리로 선택해 주실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쁩니다'
라고 놀라워하며 기쁨을 표현
야마모토는 심사의원을 맡은 '세븐틴 모델' 타나카 안나(15)를 동경해 이번 오디션에 참가했고
여배우중에서는 나가노 메이(22)를 동경한다고 하며
'저는 항상 웃는 얼굴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웃는 얼굴로 많은 기운을 줄 수 있는
그런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표현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도 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꿈도 밝혔다
특별 심사의원 마츠와카 츠바사는 '만장일치였습니다, 아우라가 반짝반짝 빛나고
웃는 얼굴이 귀엽다, 분위기에 빠졌습니다' 라고 극찬
'오디션을 많이 받아보지 못한 풋풋한 느낌(이 좋았다), 신선함에서 원석을 찾은 느낌이 들었다'
라고 미래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마모토 리나는 키 158cm 댄스 커버, 거문고 연주가 특기라고 하며
앞으로는 에이지아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TOMBOW' 모델로 1년간 활동해간다
그랑프리 상금 50만엔의 용도는 '코재난으로 가족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그것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라고 특유의 미소를 취재진을 매료시켰다
일본 최고 교복이 잘어울리는 미소녀 야마모토 리나
준 그랑프리 수상자 후쿠오카 현 출신 고교 1학년생 진노 코와 (15)
제 기준에서는 그랑프리 야마모토 리나보다 더 연예인 아우라가 있어 보이고
그랑프리에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찾아보니까 어려서부터 모델로 활동을 해왔고
CM 출연한 경력도 있는 아이네요
아마도 심사평에 나와있는 것처럼 풋풋한 원석 느낌에서 밀려서 준 그랑프리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심사의원 특별상 오사카 출신 고교 3학년 우에마츠 유라라(18)
얘도 보니까 아뮤즈 소속이었는지, 지금도 소속인지 모르겠는데, 활동 경력이 있네요
'JAPAN SCHOOL UNIFORM GRAND-PRIX' 영예의 수상자들
남학생도 한명 보이는데 심사의원 특별상 수상자 2명 중 한명입니다
일본에 비슷한 오디션이 굉장히 많아서 참가자들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오디션은 그래도 퀄리티가 꽤 있어 보여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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