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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16살 사카모토 미즈호 남자와.. 생방송 유출

by 데빌소울 2021. 10. 18.

2005년생 16살 아이돌(?) 사카모토 미즈호로 보이는 여성이 남성과 꽁냥꽁냥하는 내용의 영상이

틱톡으로 생방송 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 논란이 되고 있다

시간은 8분 미만으로 (제가 들은건 (카메라가 가려져 소리만 나옴) 1분 50초 정도 영상)

잘못 켜졌는지, 남자가 몰래 방송을 한건지는 알 수 없고, 여성은 방송 켜진걸 모르는 상태에서 종료

사카모토 미즈호는 'TikTok이 납치됐다!' 라고 해명을 했다

(출처 구글)

이 아이돌은 훗카이도 출신의 사카모토 미즈호(16)

중학교 시절 틱톡에서 떡상해서 상경, 현재는 연예 기획사 '스타레이 프로덕션'에 소속되어있고

틱톡 팔로워는 36만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패션 잡지 'Ranzuki'의 전속 모델이며

유튜브 드라마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건이 발생한것은 2021년 10월 16일 갑자기 틱톡 라이브가 시작됐는데

카메라는 엎어진건지 덮은건지, 화면은 대부분 보이지 않고 음성만 나오는 상황에서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 내용이 이 아이 나이를 생각하면 조금..

간략하게 소개하면 남성이 '어제 4번했는데, 나는 미즈호와 1일 6회 라는 기록을 넘기고 싶다

밤 12시에 하고 일어나서 하고, 또 하고..'

이어서 쪽쪽하는 소리가 들리고 여성이 '으아앙~ 야다~ 야다~' 하는 소리가 몇번 나다가

화면이 정지가 됩니다, 팬들은 당연히 난리가 났고

'몰래카메라 아니지?'

'완전히 멘탈 날라갔다'

'진짜 슬프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카모토 미즈호가 인스타 스토리에

'본계정 틱톡이 납치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DM으로 알게됐습니다

저도 지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혼란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설명을 했지만..

절망에 빠진 팬들의 절규는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이게 지방에서 올라온 어린 애들은 소속사가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냥 혼자 방치를 하는지 내버려두다 보니까.. 외로워서(?) 이렇게 남자와 함께하는 경우가 있겠죠

한창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잘못 눌러서 켜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므흣한) 타이밍상으로 봤을때는 등장하는 남자나 누군가 정말 해킹(원격 조정 같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내용이 내용인지라.. 앞으로 청순 캐릭터로 팔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데미지는 있겠지만, 그래도 일을 그만두고 다시 고향 앞으로 하는 일은 없기를..

나이도 어린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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